MARKET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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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석 영플라자 청주점장 -“소비자 쇼핑 편의를 최우선으로”
“영플라자 청주점은 상권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브랜드 입점, 동선, 인테리어 등 모든 면에서 소비자 쇼핑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상식을 깬 에스컬레이터의 상하행선 위치, 매장 중앙의 인포메이션, 브랜드 경계벽을 없앤 것도 모두 소비자들의 편의를 생각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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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메가톤, 영향력은 아직…
지난달 22일 문을 연 신세계 죽전점. 출점 계획이 발표되면서부터 입지조건이나 면적, 규모 면에서 수도권 남부지역의 강력한 폭풍으로 떠오를 것처럼 시끄러웠다. 죽전지역은 물론이고 인근 분당, 수원까지 아우를 수 있는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죽전점이 위치한 죽전사거리는 죽전과 수지 등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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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빅2, 무한경쟁 돌입
지난해 이른바 ‘명동대첩’으로 불릴 정도로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던 백화점 업계의 맞수 롯데와 신세계. 백화점으로만 치면 점포수나 규모 면에서 롯데가 월등히 앞서지만 대형마트 부문의 업계 최고 이마트를 갖고 있는 신세계 역시 알짜배기 지역에 신규 점포를 추가하면서 롯데를 위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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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유통 경계가 사라졌다
중가 여성복 브랜드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한동안 캐릭터 브랜드의 세컨드 브랜드로 혹은 합리적인 가격의 매스밸류 시장만을 겨냥하는 브랜드로만 여겨지던 이들이 최근 가두 대리점, 쇼핑몰을 넘어 주요 백화점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백화점들도 중가 여성복 군의 확대 강화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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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편집숍 시대 열린다”
디앤샵이 인지도 높은 패션 잡화 브랜드 입점에 애정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디앤샵은 일반적인 ‘비브랜드’와 구별되는 ‘브랜드’ 카테고리를 만들어 부각시키고 있다. 강미경 패션 잡화 팀장은 “패션업체와 쇼핑몰 간의 사전기획을 통해 각각의 입장이 제시하는 사례를 토대로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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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거래선 발굴에 주력한다”
GS이숍은 홈쇼핑 기반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30~40대 고객이 많아 이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영훈 과장은 “GS이숍은 홈쇼핑 고객들의 유입이 많다. 이 고객들은 품질이나 서비스를 요목조목 체크하고 꼼꼼히 살피는 경향이 크다.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상품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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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만 월 10억원
「무크」는 지난 1999년 온라인으로 유통 채널을 옮겼다. 백화점과 가두상권에서 매출 하락세가 1차적인 원인이었지만, 높은 수수료, 비싼 인건비와 관리비 등을 감안할 때 더 이상 오프라인에서는 수익을 낼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장만식 「무크」팀장은 “99년 온라인 사업을 시작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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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화 ‘온라인 장터’와 찰떡궁합
패션 잡화 브랜드들이 온라인 장터에서 주목받고 있다. 패션 잡화는 의류와 달리 사이즈나 디테일에 대한 제한을 덜 받는 편이라 소재나 크기, 디자인에 만족하면 구매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브랜드들은 오프라인과 충돌을 최소화하기 위해 쇼핑몰과 상품을 사전에 기획하고 있고 쇼핑몰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