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드로」 아이디룩 품으로
코오롱FnC가 전개하던 프랑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가 2월 1일부로 아이디룩(대표 조승곤) 품으로 넘어갔다. 아이디룩 관계자는 “2008년부터 「산드로」를 전개해 온 코오롱의 라이선스 계약 기간이 올해 6월까지인데 최근 프랑스 본사 측에서 아이디룩이 전개해 줄 것을 ...
-
중저가 골프웨어 마켓, 날개잃은 추락
중저가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1~2년여간 경영 악화로 전개가 중단되거나 주인이 바뀐 브랜드는 모두 11개. 「잔디로」 「아이아스」 「세렝게티」 「피에르발만」 「송지오골프」 「그렉노먼」 「라일앤스코트」 등 8개는 전개가 중단됐으며 「팬텀」 「김영주골프」...
-
아웃도어 + 스포츠, 신시장 개척
아웃도어와 스포츠를 믹스한 신개념 브랜드가 탄생했다. 네파(대표 김형섭)는 아웃도어와 스포츠를 믹스한 브랜드 「이젠벅」을 공식 소개하는 론칭쇼를 지난달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또 이날 론칭 7년 만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네파」 브랜드의 신제품 패션쇼도 함께 선...
-
美 액션 스포츠 브랜드 「반스」 유통망 순항
지난해 직진출을 선언한 브이에프코리아(대표 에이든 오미라)의 스포츠 브랜드 「반스」가 순조로운 유통망 확장을 보여 주목된다. 올해 23개의 유통망을 목표로 한 「반스」는 인천 부평에 지난 1월 23일 첫 매장을 열었고, 2월 1일에는 서울 홍대 상권에 매장을 오픈했다. 또 청주·대...
-
한섬, 수입사업부 강화로 실적 만회할까?
한섬이 수입사업 강화로 다시 한 번 기지개를 켠다. 수입사업부와 수입마케팅팀을 새롭게 구성한 한섬은 올해 3개의 수입 컨템포러리를 영입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로써 지난해 주요 명품 브랜드 이탈로 큰 타격을 입었던 한섬이 부진한 실적을 만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
-
“패션은 현장과 소통이 중요”
제일모직이 우수 협력업체와의 소통과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제일모직은 지난달 24일 전국에 있는 핵심매장 대표와 CS 활동 우수매장 대표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본사에서 ‘2013 신년교류회’를 갖고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이 직접 매장 대표들과 동반성장을 다짐했...
-
위비스, “지금이 도약할 기회죠”
「지센」과 「컬쳐콜」을 전개하는 위비스(대표 도상현)가 대졸 신입사원 연봉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올려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유통사업을 추진하는 등 올해를 도약의 전환기로 삼았다. 위비스는 올 들어 대졸 초임 연봉을 37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패션업계 최고 수준으로,&nb...
-
조성경, 패션 사진전 ‘12色界’ 열어
패션 디자이너 조성경이 12명의 배우들과 함께 데뷔 20주년 기념 패션 사진전 ‘12色界’를 열었다. 브랜드 「카티아 조(Katia CHO)」「라튈(Latulle)」의 대표인 조씨는 2월 1일 서울 신사동 박여숙 화랑에서 패션 사진전을 개최, 오는 6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