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유럽 섬유 시장 개척단 파견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국내 섬유 업체들의 동유럽 및 EU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 6~13일 크로아티아?세르비아에 ‘동유럽 섬유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 크로아티아는 지난달 1일 EU의 28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한국 기업은 크로아티아로 무관세 수출이 가능해져 E...
-
웅진C, 차세대 필터 상용화 박차
국내 최고의 필터 생산 기업인 웅진케미칼이 ‘정삼투 멤브레인 필터(Forward Osmosis)’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차세대 멤브레인 시장에 도전한다. 웅진케미칼은 “지난달 미국의 연구 기업인 포리페라와 ‘고분자 복합막 정삼투 멤브레인 필터(FO)’ 공동 연구 개...
-
‘인터스토프 아시아 에센셜’ 9월 개막
기능성, 친환경 패션 소재 및 의류 액세서리 관련 원스톱 소싱 플랫폼인 ‘인터스토프 아시아 에센셜’ 추계 섬유 박람회가 오는 9월 25~27일 홍콩에서 열린다. 이번 추계 박람회는 기능성 섬유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기능성 섬유가 실생활에 적용되는 사례를 직접...
-
제2의 의류 생산 공장 ‘베트남’
효성의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 작업 모습. 중국에 이어 세계 최대 의류 공급국으로 떠오른 베트남에 국내 업체의 원단 수출과 섬유·의류 관련 투자의 확대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KOTRA 호치민 무역관에 따르면, 베트남 최대의 국영 섬유·의류 기업인 비나텍스는 최근 베...
-
“노보마니아, 중국 패션 시장 진입의 관문이에요”
“스페인 브랜드 「망고」의 노보마니아 전시회 참가는 이번이 3번째입니다. 중국 전역에 이미 200여 개의 유통망을 확보했는데도, 계속해서 유통망을 넓히기 위해 참가한 겁니다.” 기예르메 파리아(Guilherme Faria) 노보마니아 총괄 책임자는 “「망고」처럼 해외 브...
-
“깊이를 더해가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한 계단 한 계단 성장할 것...
“친구 같은 가방을 만들고 싶어요. 저희 고객들은 나중에 가방만 보고도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눈웃음이 매력적인 김유정(36) 「로사케이」 대표가 어떤 가방을 만들고 싶냐는 물음에 지체 없이 ‘늘 끼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라고 답했다. 매일 들고...
-
아시아 시장에 ‘핸드백 한류’ 바람 불까
국내 핸드백 브랜드들이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와 유럽 진출에 적극 나섰다. 사진은 유럽에 역진출한 「MCM」의 스위스 취리히 플래그십 스토어와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 「라빠레트」 싱가포르 썬텍씨티점. 핸드백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섰다. 국내 수요 시장은...
-
진병호 노스캐롤라이나 석좌교수
- 국내 SPA 브랜드가 갖추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는?“해외 SPA 브랜드의 경우, ‘반응 생산’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지금 안 사면 기회가 없다’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국내 SPA 브랜드도 시즌 내에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을 재빨리 재생산해 즉시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