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텐」, 명동에 랜드마크 꽂았다
한국 대표 SPA 브랜드 「탑텐(TOPTEN)」이 명동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꽂았다. 명동 입구 눈스퀘어 맞은편에 오픈한 명동 2호점은 지상3층, 지하1층 전체 1000㎡ 규모로서 그 스케일과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 때문에 개점과 동시에 명동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명동2호점...
-
시즌 특화 브랜드, 계절을 넘어선다
‘2013 「크록스」F/W 패션쇼’ 현장 시즌 특화 브랜드들이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며 계절을 이끌어간다. 「크록스」 「락피쉬」 등 레인 슈즈, 부츠 등 여름을 대표하는 슈즈 브랜드들이 사계절 내내 신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
-
LG패션, 리테일 사업 순조롭다
LG패션이 리테일 시대에 걸맞는 수입?편집숍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5일 오픈한 『어라운드더코너』 홍대점 외부 전경. LG패션이 리테일 시대에 맞춰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LG패션은 최근 3년간 10개의 수입 브랜드를 국내 독점 전개했다. 올해에는 『라움...
-
삼성그룹 패션사업 에버랜드에 새 둥지
제일모직이 패션사업 부문을 삼성에버랜드에 양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한편, 제일모직은 소재 전문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왼쪽 사진은 제일모직 본사 전경, 오른쪽은 에버랜드 테마파크)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패션업계에 메가톤급 이슈가 터졌다. 제일모직...
-
‘홍콩 인터스토프’ 박람회 25일 개막
기능성·친환경 패션 소재와 의류 액세서리의 원스탑 소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추계 인터스토프 아시아 에센셜(홍콩 인터스토프)’ 섬유 박람회가 25~27일 홍콩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기능성 섬유를 특별히 조명한다. 방문객들은 기능성 섬유가 실생활에 적용되는 사례를 직접 ...
-
패션기업 수익성 악화…영업이익, 순익 모두 감소
최근 2분기 결산 실적이 발표되면서 패션업체들의 2분기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전반적으로 수익성 급감 대부분 의류업체들이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 실적들이 좋지 못한 모습이다. 반기 결산 결과 상위 업체나 중하위 업체 모두 수익성이 크게 하락된 것으로 밝혀졌다...
-
디젠·디지아이·미마키·엡슨 등 신기종 선보여
① 디젠 ② 디지아이 ③ 마카스시스템-미마키 ④ 웰퍼스트-엡슨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원단이 화려한 컬러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프린터 생산·판매 업체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6일 COEX에서 열린 ‘프리뷰 인 서울’에서는 디젠 등 4개 업체가 주력 제품을 중심...
-
진화하는 아웃도어 소재
아웃도어 패션 소재가 끊임없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관련 업체들이 고기능성·고감성 아웃도어 소재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는 것. 최근 신한산업은 핫멜트 라미네이팅(Hotmelt Laminating) 기술로 ‘숨 쉬는(Breathable)’ 고기능성 아웃도어 소재를, 신풍섬유는 고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