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복, 캐릭터냐 SPA형이냐
최근 여성 영 캐주얼 시장이 캐릭터 강화와 가격 경쟁력 확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영 캐주얼 시장은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지난 몇 년간 지속적인 신장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올 상반기 주요 백화점 영 캐주얼 군의 매출이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5...
-
'트윈키즈' 先기획 시스템
아동복 「트윈키즈」를 전개중인 참존어패럴(대표 문일우)이 선기획 시스템을 도입했다. 선기획 시스템은 상품기획 완료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충분한 납기를 가져가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납기를 기존 67일보다 50일 늘어난 117일로 조정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겨울 제품은...
-
대형점서 승부 낸다
위비스(대표 도상현)의 「지센」이 80~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는 등 유통망 확장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지센」은 지난 5월 26일 죽전에 100평짜리 직영점을 오픈했다. 죽전점 1층에는 남녀 정상 상품을, 2층에는 이월 상품을 구성하는 등 ‘정상?이월재고 복합 매...
-
'살로몬' 내년 봄 상륙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지난 5월 13일 프랑스 살로몬사와 프랑스 레저 아웃도어 브랜드 인 「살로몬」과 계약을 체결, 국내 영업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살로몬」은 기존 살로몬 코리아에서 스키관련 제품만을 취급하기로 했으며, 레드페이스는 레저형 아웃도어 의류와 용품 등을 내년...
-
캐릭터 티셔츠로 매출 주도
최근 캐주얼 시장은 캐릭터 티셔츠가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만화 캐릭터와 다양한 일러스트를 이용한 티셔츠의 판매율이 높다. 소비자들은 각 브랜드마다 차별화 된 독특한 아이템을 선호한다. 캐주얼은 여느 복종과 달리 유니섹스 라인이 가능해 커플룩 상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
-
'드레스 투 킬' 유통망 확장 순항
디투케이진스 코리아(대표 민복기)가 올 2월 새롭게 런칭한 유로진 브랜드 「드레스 투 킬」의 유통망 확장이 안정세로 접어 들었다. 「드레스 투 킬」은 최근 이대점을 오픈해 가두점 10개, 백화점 매장 10개로 총 20개 매장을 확보했다. 이어 6월에는 진주와 강릉 매장이 추가 오픈 될...
-
'러브캣' 신장은 계속된다
발렌타인(대표 김인헌)의 「러브캣」의 신장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42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5월 15일까지 매출을 18억원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비해 20% 정도 신장한 것이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3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23% 신장한 ...
-
'토즈' 데릭 램 영입
이탈리아 잡화 브랜드 「토즈」가 디자이너 데릭 램(Derek Lam)을 영입해 기존의 심플한 이미지에 스포티한 감각을 가미한 상품을 선보였다. 지난 5월 22일 현대백화점 본점 1층 「토즈」 매장에서 2007?08 프리젠테이션을 열어 뱅골, 티백, 미키 3가지 라인을 출시했다. 데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