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스트' 프렌치 영 캐주얼로
「허스트」가 새로워진다. 리더스피제이(대표 박상돈)의 「허스트」가 가을·겨울 시즌부터 프렌치 영 캐주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지난 7일 리더스피제이 본사 쇼룸에서 백화점 바이어와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품평회를 진행했다. 이 날 「허스트」는 한층 고급스러워진 스타일을 제안했다. ...
-
이랜드, 스포츠BU 출범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푸마」 대체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푸마」의 라이선스 기간이 올 연말로 끝나는데다 독일 푸마사가 푸마코리아를 세워 직진출하겠다는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4~5개 해외 브랜...
-
'알렌테이크' 성장세 탔다
「알렌테이크」가 성장 기조에 접어들었다. 트라이브랜즈(대표 김창린)의 남성 영 캐릭터 캐주얼 「알렌테이크」는 지난 5월 매출이 전월대비 60%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장은 20개점. 특히 대구 동성로점은 5월 한 달동안 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마지막 주말에는 하루 1000만원을...
-
예쁘고 소신있는 여성
아비스타(대표 김동근)가 여성 영 캐릭터 브랜드 「에린브리니에」의 첫 선을 보였다. 지난 5월 31일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열린 런칭 쇼는 도심 속의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참석자들에게 꽃을 선물해 여성스럽고 내추럴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했다. 컬렉션은 여성스럽고 편...
-
'레이크그로브' 전개 중단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이 캐릭터 브랜드 「레이크그로브」의 전개를 중단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30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아이디룩 측은 “브랜드 매출 저조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런칭 1년 만에 브랜드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레이크그로브」는 현재 롯데 본...
-
'쥬시꾸뛰르' 매출 호조
현대백화점(대표 민형동)의 「쥬시꾸뛰르」가 좋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쥬시꾸뛰르」는 의류, 백, 슈즈, 액세서리의 토털 스타일링을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제안형 브랜드다. 올 상반기 현대 본점과 무역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국내 전개를 시작했다. 이 브랜드는 현대 본점에서 지난 5...
-
여성 수입 브릿지 시장 확대되나
여성복 시장에서 수입 브릿지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 여성복 시장에는 「마누슈」 「뉴요커레이디스」 「아메리칸레트로」 「버터플라이드롭아웃」 「시바이끌로에」 「크리스찬네버」 「마일리스」 등 영 캐주얼부터 캐릭터 커리어까지 다양한 복종의 브랜드가 들어올 예정이다. 수...
-
아웃도어 골프라인 확대
등산용 바지로 나온 아웃도어 바지가 편안함 때문에 골프장에서 인기다. 그동안 골프 바지가 평상복을 겸한 골프 바지였다면 아웃도어 팬츠는 기능성을 강조한 것으로 스트레치성과 땀 흡수 등이 좋아 골프장에서도 착용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경향에 따라 「노스페이스」를 비롯한 아웃도어 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