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넬' 봄매출 60% 신장
스테파넬코리아(지사장 이형승)가 전개하는 「스테파넬」의 3월 매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60% 신장했다. 「스테파넬」은 지난 3월 넷째주 주말까지 현대본점 9000만원, 신세계본점에서 8000만원 등의 매출을 올렸다. 신세계강남점은 지난해보다 10% 신장한 매출로 3월 마감까지 1억80...
-
'디데무' 마니아 형성 주력
데무(대표 최병문)의 「디데무」가 마니아 고객 형성으로 브랜드 인지도 다지기에 나선다. 「디데무」는 지난해 하반기 「데무」의 세컨드 라인으로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데무」의 아이덴터티를 유지하면서 중가대의 가격대, 모던함이 더해진 젊은 감성으로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등 주요 매장에...
-
올 봄은 원피스에 재킷 스타일 인기
여성 캐릭터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캐릭터 시장이 따뜻한 봄 날씨가 시작된 2월 중순부터 매출이 일어나기 시작해, 섭씨 15도를 웃도는 기온이 이어진 3월 지속적인 신장세를 보였다. 이 시장은 지난해 변덕스런 기후와 온난화 현상, 중가 캐릭터 시장의 급성장으로 전년대비 같은 수준이나 -...
-
'르까프' 잉글랜드 이모션 라인출시
화승(대표 나은택)의 「르까프」가 이번 봄여름 시즌부터 잉글랜드이모션라인(Englandemotion)을 새롭게 전개한다. 「르까프」의 잉글랜드이모션라인 전개는 스포츠와 패션을 접목하려는 의도에 따른 것. 이를 위해 캐주얼과 스포츠 신발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아조이사우(Ajoysahu)가...
-
스포츠·아웃도어 오가닉 코튼 뜬다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사이에 오가닉 코튼이 뜨고 있다. 올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에코로바」에서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티셔츠가 출시된다. 남여 3~4스타일로 구성된 티셔츠는 미국 면화협회에서 오가닉코튼임을 인증한 라벨이 부착된다. 김경학 팀장은 “업계 최로로 오가닉 코...
-
스포츠 브랜드의 대반격
지난해 겨울 20대 층에서 불티나게 팔렸던 아웃도어 브랜드의 방풍, 다운 재킷 등에 대한 스포츠 브랜드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이들 상품은 지난해부터 아웃도어 시장 성장을 이끈 인기 아이템이기도 한다. 하지만 올 하반기부터는 스포츠 브랜드들이 관련 상품들을 대거 출시, 아웃도어 ...
-
매스밸류 남성 캐주얼 중위권 쟁탈전
매스밸류 남성 캐주얼 시장이 다시 한 번 달아오르고 있다. 정체된 남성복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으며 지난해 신규브랜드 런칭이 줄이었던 이 시장은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으며 시장을 대표하는 「STCO」 등 소수의 선두권브랜드를 제외하고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재편되는 과정...
-
'쉐인진즈' ‘셀비지진’ 가속 붙었다
이랜드(대표 박순기)의 「쉐인진즈」 2008년 상반기 주력 아이템인 ‘셀비지진’의 출시와 함께 매출상승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셀비지는 전통적으로 데님원단의 올풀림 방지를 위한 기능적 요소였으나, 「쉐인진즈」는 정통 아메리칸진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는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로 개발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