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봄 체크패턴 부활 예고
내년 S/S 남성복의 우븐 재킷류 소재로 선염 메모리 패턴물이 각광 받을 전망이다. 최근 남성 캐릭터 캐주얼을 비롯한 중저가 타운 캐주얼에서도 발주를 위한 소재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부 브랜드에서는 초도 발주에 이미 들어 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체크 패턴...
-
윤은혜가 만든 '조이너스' 신상
여성복 「조이너스」는 전속모델 윤은혜가 디자이너로 직접 참여한 ‘윤은혜 라인’(사진)을 가을 시즌 신제품으로 내놓았다. 20여년 전통의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톱스타 윤은혜의 감성이 만났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글래머러스한 실루엣과 감각적인 컬러가 시크하...
-
부성섬유, 니트 편집매장 전개
여성 니트 전문 제조 업체 부성섬유(대표 추갑용)가 니트 전문 편집 매장을 전개한다. 40~50대를 타깃으로 백화점 위주의 유통을 계획하고 있다. 편집 매장의 네이밍은 아직 미정이며, 본사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는 상품과 이탈리아 단품 니트류를 수입해 50대 50으로 상품을 구성할...
-
'코카롤리' 백화점 버린다
여성 영 캐주얼 「코카롤리」가 유통 전략을 수정, 백화점 영업을 중단하는 대신 대리점과 홈쇼핑·아웃렛 쪽으로 방향을 선회해 효율 극대화에 나선다. 이는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는데다 입점 수수료 및 관련 투자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백화점 영업이 실질적으로 경영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