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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브릿지 백 잘 팔린다
백화점에서 수입 브릿지 가방이 명품과 내셔널 브랜드 사이에 자리 잡으면서 마니아 고객층을 확대해가고 있다. 아직까지 「닥스」 「엠씨엠」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등 소위 상위 랭킹 4개 브랜드가 자존심을 지키고 있지만, 「케이트스페이드」 「니나리찌」 「훌라」 등이 무서운 기세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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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성장세 거침없다
캐주얼 시장의 「지프」 돌풍이 거세다. 홀하우스(대표 김성민)가 올 초 론칭한 「지프」는 첫 시즌인 올 상반기 평균 판매율이 70%에 육박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매장 개설도 당초 목표치를 상회하며 빠르게 캐주얼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글로벌 브랜드의 적극적인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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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질샌더 라인 ‘+J’ 출시
「유니클로」와 세계적 디자이너 질샌더의 콜래보레이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J’가 오는 10월 2일 국내 출시된다. FRL코리아는 최근 “‘+J’라인의 국내 출시 일자를 10월 2일로 확정했다”며 “명동과 강남, 압구정 3개 점포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만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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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4인방 데님 격돌
올 가을 데님 시장에서 섹시 스타들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빅4’로 불리우며 국내 데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리바이스」 「캘빈클라인진」 「게스」 「버커루」 4개 브랜드는 이번 시즌 섹시 스타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마케팅에 돌입했다. 업계에서는 섹시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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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남(草食男)’ 라이프 스타일을 읽어라
최근 공중파 방송을 비롯한 언론 매체에서 신인류로 일컬어지는 ‘초식남’이 심심치 않게 거론되면서 남성복 업계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식남(草食男)은 지난 2006년 일본의 칼럼니스트 ‘후카사와 마키’가 처음 사용한 말로 여린 남자를 의미한다. 채식주의자를 지칭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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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젠' 복더위 잊고 담금질
인디에프(대표 김기명)의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이 최근 이천 미란다 호텔에서 전국 대리점 점주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F/W 영업전략 회의를 갖고 지속성장을 다짐했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영업활성화 전략에 대한 구체적 실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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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아이' 올 가을 데님에 집중
다른미래(대표 박상돈)가 전개하는 「마루아이」가 올 가을 디스코 팝 무드를 주제로, 데님 라인(사진)과 비비드 컬러 상품에 집중한다. 2만9000원 기획상품부터 6만9000원대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마루아이」는 그린, 오렌지 등 비비드한 컬러를 중심으로 채도를 높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