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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렌' 간판 브랜드로 키운다
2011년 매출 1조원대 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한 형지어패럴이 「샤트렌」을 그룹의 간판 브랜드로 육성한다. 샤트렌은 현재 전국 170개의 유통망을 연말까지 200개로 늘려 볼륨화의 기반을 다진 후 골프웨어·옴므 등으로 라인을 확장, 궁극적으로 그룹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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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SPA 브랜드로 승부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플라스틱아일랜드」가 한국형 SPA 사업 모델로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 브랜드는 올 가을을 기점으로 전체 유통망이 볼륨화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상품 라인 익스텐션과 △매장규모 확대 등 SPA형 브랜드로서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하고 있다.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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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아웃도어 울 마케팅 강화
호주 양모 AWI가 덴마크 섬유 메이커인 Thygesen社와 스포츠/아웃 도어 의류 시장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AWI의 스포츠 울 프로젝트 ‘MERINO perform’ 공급 체인의 일부인 유럽 제조업자들의 목표는 스포츠/아웃도어 시장에서 메리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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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 1호 명동점 오픈
다시 돌아온 팀버랜드가 패션 1번지 명동에 상륙했다. 금강제화(대표 신용호)에서 올 F/W 리론칭 한 「팀버랜드」가 지난 18일 랜드로바 2층 매장에 숍 인 숍으로 구성됐다. 「팀버랜드」가 위치한 랜드로바 2층(사진)은 컴포트 슈즈 브랜드 「클락스」가 함께 자리해 컴포트 캐주얼 슈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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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이너' 올 가을엔 스킨케어
이랜드월드(대표 김영수)가 전개하는 「헌트이너웨어」가 이번 시즌부터 선보이는 모든 제품에 콜라겐 가공 소재를 사용한다. 「헌트이너웨어」는 제품의 모든 안감에 피부 보호 기능을 가진 콜라겐 가공 소재를 사용, 웰빙 이너웨어 이미지를 강화한다. 또 2년 전부터 진행해온 자연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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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파로스' '인터크루' 한데 모아
신화인터크루(대표 고영근)이 지난 12일 사옥 이전과 동시에 강동 직영점을 오픈했다. 「옴파로스」 「인터크루」 직영 매장은 외관에서 보면 2개의 매장이지만 실내는 한 개의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크루」 매장은 한쪽 벽면을 ICW라인으로 구성했으며, 「옴파로스」는 내년 S/S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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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가죽자켓으로 시크하게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모던 앤 시크 캐주얼 「앤듀」가 새롭게 출시된 가을 상품과 특화상품을 기반으로 가파른 매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앤듀의 가을 신상품인 리얼 가죽자켓, 치노팬츠, 후드티셔츠 등은 매출이 전년대비 30% 신장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전반적인 상품의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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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급 여성복 3총사 뭉쳤다
인디에프의 여성복 3개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강남 직영점이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을 마치고 지난 26일 그랜드 오픈했다. 패션 명가재건(名家再建)이란 슬로건 아래 품질강화, 브랜드별 콘셉 차별화, 고객 서비스 강화에 주력해온 인디에프는 기존의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