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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강선아 사업가 변신
“디자인 경영으로 새로운 가치 창조에 나서겠다.” 디아스토리 대표로 컴백을 알린 강선아(사진) 수영복 디자이너가 디자인 경영을 선언했다. 강선아 디아스토리 대표는 22년간 수영복, 휘트니스 웨어 디자인 등 신축성 있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지난 99년 「엘르 수영복」을 론칭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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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캐주얼’ 재고 겁난다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대부분의 신규 브랜드들과 수트 판매가 부진했던 남성복 업체들이 60%에서 많게는 70%까지 캐주얼 비중을 확대할 방침을 세워 공급 물량 또한 덩달아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내년 S/S 시즌 대부분의 남성복 업체들의 캐주얼 상품 공급 과잉으로 인한 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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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도 판다
오케이아웃도어닷컴(대표 장성덕)이 내년 스포츠를 비롯한 아웃도어 전체 카테고리로 상품 구성을 폭넓게 확대시킬 방침이다. 특히 국내 스포츠 리테일사를 통한 공급 계약으로 인해 스포츠 의류, 신발, 용품 등 정통 스포츠 브랜드뿐만 아니라 패션 스포츠 브랜드에 대한 확대 전개가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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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글’ 대리점 영업에 승부수
골드윈코리아(대표 성기학)의 「에이글」이 내년 대리점 영업을 강화하며 유통망 확보에 나선다. 올해 총 24개 매장에서 약 140억원의 매출을 거둔 「에이글」은 론칭 이후 백화점 영업에 주력해왔으며, 로드 숍으로는 단독 숍 보다는 영원프라자 등의 복합 브랜드로 구성돼 왔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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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아이템‧스웨터 판매 호조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골프」가 올 겨울 따뜻해 보이는 퍼 아이템과 스웨터류의 판매 호조로 훈훈하게 연말을 마감하고 있다. JDX의 올 겨울 히트 아이템으로는 퍼(FUR)를 믹스한 베스트와 가디건, 포근한 느낌을 주는 스웨터에 핸드 크래프트 장식이 가미된 디자인이 꼽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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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크파렌하이트’ 중국 진출
신원(대표 박성철)의 「지이크파렌하이트」가 지난 20일 중국 항저우 대하(杭州 大厦)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해 중국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신원 박성철 회장과 항저우 대하백화점 대표, 중국 전역에서 방문한 40여 개 주요 백화점의 바이어 및 국내외 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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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 스포츠’ 매출 쑥쑥
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전개 중인 「인디안 스포츠」가 전년 대비 6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는 등 스포츠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세정은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가 패션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시장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올 초 ‘인디안 골프’를 신규 출시하는 등 「인디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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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여성복 ‘모그’ 효율 최고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모그」가 주요 백화점에서 평당 최고의 효율을 기록하며 본격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11월 마감 실적 기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목동점 등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에서 평당 1500만원 안팎의 고효율을 기록하며 여성복 시장 새 강자로 떠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