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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모델 옷 뒤집어 입자 ‘환호’
지난해 뉴욕 컬렉션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제일모직의 「헥사by구호」가 지난 13일 2011년 F/W 단독 컬렉션(사진)을 선보였다.정구호 전무는 이번 컬렉션에서 무대에 올라온 모델들이 입고 있는 의상을 그 자리에서 벗어 거꾸로 입으면 전혀 새로운 의상이 나타나는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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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메꼬' 컨버스화는 달라
「마리메꼬」와 「컨버스」가 2011년 봄 시즌 두 브랜드의 대표적인 패턴 디자인을 결합한 첫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컨버스」의 가장 대중적이면서 인기 있는 실루엣(척 테일러의 ‘all star and ox’ 같은 디자인)과 「마리메꼬」의 대표적인 패턴 디자인이 만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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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 진화는 계속된다
선정적이고 파격적인 사진으로 유명한 테리 리처드슨이 2011년 또 한번 「시슬리」의 S/S광고(사진) 캠페인을 카메라에 담아냈다.이번 시슬리 광고 비주얼은 아이러니, 활기, 에로티시즘, 일탈 등 그야말로 리처드슨 고유의 스타일로 넘쳐난다.리처드슨은 오픈된 대중적인 공간을 거부하고,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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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패션사업 가속도
SK네트웍스(대표 이창규)가 전개하는 여성복 「오브제」와 「오즈세컨」이 지난해 각각 20%, 30% 매출 신장세를 보이면서 올해도 여성 캐주얼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여성 캐릭터 캐주얼 「오브제」는 20% 상승한 750억 원을, 「오즈세컨」은 710억원을 각각&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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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불면 남자들 바람난다
올 봄 시즌 신사복의 키워드는 클래식의 고급화, 비즈니스 캐주얼 전반에 나타나는 모던 미니멀리즘으로 요약된다. 먼저 ‘클래식의 고급화’ 전략에서는 보다 편안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남성적인 실루엣을 강조하면서도 활동성과 기능성을 고려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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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클럽' ‘빈티지 컨템포러리’ 전면에
동양메이저 한일합섬에서 전개하는 ‘美중년’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고감도 남성 캐주얼 「윈디클럽」이 최근 전속모델 김승우와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시종일관 여유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윈디클럽」 2011 S/S 촬영은 빈티지한 공간에서의 컨템포러리룩을 콘셉으로 모던하면서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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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복 업계 최고 기업 꿈꾼다
창립 21주년을 맞은 해피랜드F&C(대표 임용빈 사진)는 지난 1월 25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해피랜드」 브랜드를 모태로 프리미에쥬르, 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해피베이비, 크리에이션asb 등 6개 유아용 브랜드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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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요트 문화 알리기 앞장
금강제화에서 운영하는 세일링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은 2월 7일부터 '세일링 아카데미' 2기생을 모집한다.생활체육협회 해마루 요트클럽의 주관으로 이뤄지며, 교육은 4주 완성을 기본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이 매주 실시된다.남녀노소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