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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통큰 지원’ 눈길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의류 5만장을 기증하고, 고정 거래처인 일본 협력사들로부터 수입 물량을 대폭 늘려 총 100억원 이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이바라키 등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아대책위원회(회장 정정섭)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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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캐주얼 모자 '모비토' 출시
다다씨엔씨(대표 박부일)가 20대 여성 소비자를 위한 캐주얼 모자 브랜드 「모비토 캡(Movito Cap)」을 출시했다. 「모비토」는 ‘Awaken Your Passion’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하고 있으며 패션의 ‘Mode’와 승리의 ‘Victory’의 합성어. 자신의 열정에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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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컬렉션을 보고 싶다
‘2011 춘계 서울패션위크’를 앞두고 남성복 컬렉션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디자이너는 서울컬렉션, 패션테이크오프, 제너레이션넥스트, PT쇼를 포함해 모두 57명이다. 이중 남성복 디자이너는 19명에 불과하다.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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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서울패션위크’가 있다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SETEC·크링에서 디자이너 57명 참가 “촉박한 일정이었지만 잘 치러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밤잠 설쳐가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도 부족한 점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발전적 방향에서의 선진 지향, 미래 지향의 노력을 응원해 주시고 든든한 후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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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주도 최고 경영자 과정 이수
패션업계 최초로 우수 대리점 경영자를 대상으로 개설한 ‘패션그룹형지 최고경영자 과정(AFH)’ 1기 수료식이 지난 12일 서울대 최병오홀에서 열렸다. 이번 수료식에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서울대 공대 강태진 학장, 단국대 정연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53명의 수료생이 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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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꼬리표 떼고 ‘패션 코리아’ 주역으로
과거 어느 때도 이런 적은 없었다. 서울시와 문화관광체육부가 글로벌 디자이너를 육성하기 위해 정책을 내놓고, 백화점과 편집숍 등 유통업계에서도 디자이너 레이블을 입점시키지 못해 안달이다. 자고 나면 또다른 신진 디자이너가 생겨나는 바야흐로 ‘디자이너 춘추전국시대’인 것. 그러나 주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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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타임스퀘어 매장 이채
인디에프가 지난달 말 서울 타임스퀘어 「조이너스」 매장과 「꼼빠니아」 매장을 리뉴얼 확장 오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동안 여러 브랜드의 배치로 다소 산만해 보일 수 있었던 공간을 인디에프의 주력 여성복 「조이너스」와 「꼼빠니아」 2개 브랜드로만 심플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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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렌' 성장 엔진 달고 돌격 앞으로
올해로 론칭 26주년을 맞은 「샤트렌」이 대대적인 매장 새 단장에 들어갔다. 지난 달 15일 가장 먼저 리뉴얼 오픈한 서울 송파점은 새로운 SI를 선보여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이어 서울대점, 잠실 신천점, 성남 태평점 등 매장 리뉴얼을 지방 상권으로 확대하는 등 속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