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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 명품화·글로벌화 박차
「데코」가 올 들어 광고 비주얼의 고급화를 시작으로 매장 전면 리뉴얼을 단행하는 등 브랜드 명품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쳐 주목받고 있다. 컨템퍼러리 프레스티지를 콘셉으로한 이번 인테리어는 국내 백화점 매장에서는 처음 시도한 것으로, 친환경 소재인 아모르코트 마감재를 사용해 핸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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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아' 점당 매출 15% 신장
인디에프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가 올 1/4분기 매출 집계 결과 점당 매출이 15%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호실적은 전국 126개 매장당 경쟁력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것. 작년부터 새롭게 BI, SI를 바꾸고 이를 매장에 적용하여 젊고 리프레쉬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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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 함께 입는 여성복 나온다
신원은 올 가을 엄마와 딸을 동시 겨냥한 여성복 브랜드 「이사베이 드 파리」를 론칭한다. 20대에서 50대까지를 폭넓게 공략하게 될 중저가 어덜트 볼륨 캐주얼 「이사베이」는 엄마와 딸이 함께 입는 브랜드 콘셉을 추구한다. 이는 젊은 체형의 20~30대 딸과 감성을 지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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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 그래픽 하우스 ‘123 클랜’과 협업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후부」가 캐나다의 유명 캐릭터 그래픽하우스 ‘123클랜(KLAN)’과 콜래보레이션한 제품을 시판한다. 123클랜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활동하는 사이언과 클로어가 1992년에 만든 디자인 창작 스튜디오 이름이다. 그들은 스트리트 컬처에서 영감을 받아 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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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 , ‘위대한 탄생’ 효과 톡톡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의상을 협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바람몰이에 나선다. 먼저 ‘이 주의 위대한 스타일을 찾아라’는 매주 방송되는 ‘위대한 탄생’의 베스트 스타일 멤버를 뽑는 이벤트로, 투표한 응모자 중 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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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젠' , ‘동구리’ 캐릭터와 이색적 만남
인디에프(대표 제환석)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트루젠」에서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팝 아티스트 권기수 작가와 협업한 콜래보레이션 라인(사진)을 출시한다. 「트루젠」은 작년 F/W 시즌에 이어 권기수 작가의 캐릭터 ‘동구리’를 활용해 티셔츠, 스카프, 넥타이, 보타이 등을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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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마케팅 적중 매출 신바람
LG패션(대표 구본걸)의 「타운젠트」가 올 1/4분기 활발한 소통 마케팅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이 70% 이상 신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이다. 「타운젠트」는 블로그, 웹툰, 이벤트, 광고 등 다양한 형태를 통해 3040 남성들과의 소통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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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남성복 가두시장서 한판
대기업들이 남성복을 앞세워 가두점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30% 이상의 수수료와 컨템포러리, 캐릭터 캐주얼에 밀려 힘을 잃은 백화점 유통을 대신해 가두점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에는 매장 대형화와 함께 중가 브랜드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다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