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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300개 매장·3조 매출 목표
지난 11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중앙점(사진)’ 오픈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은 “유니클로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명동중앙점 오픈으로 국적을 초월해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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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CSR’ 강화 나선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강화에 국내 패션업계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CSR은 기업이 경제적 책임이나 법적 책임 외에도 폭넓은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이는 기업 경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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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캐주얼 '쿠아' 대리점 늘린다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백덕현)의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쿠아」가 대리점 사업 강화에 나섰다. 올해 11년 차를 맞은 「쿠아」는 요즘 예전의 대리점 영 캐주얼의 강자 자리에 다시금 올라서기 위한 체력 다지기가 한창이다. 지난 9월 23일 신규 오픈한 원주점을 통해 자신감을 얻은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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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브라운브레스' 제2 도약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브라운브레스」가 론칭 5주년을 맞아 사업 확장에 나선다. 「브라운브레스」는 다음달 중순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두 번째 매장을 열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새로 오픈하는 매장은 홍대점과 다른 콘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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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위 여성복, 한국 여심 잡는다
중국 고급 여성복 브랜드 「마리스프롤그」가 한국 여성 고객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 브랜드는 지난 4일 롯데백화점 본점 3층에 국내 1호 매장을 오픈하고, 16일 주숭운 대표, 탤런트 손태영, 롯데백화점 김대수 글로벌 MD팀 팀장, 이갑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오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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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매출 ‘위험 수위’ 경고음
11월 패션업계의 매출 역신장이 심각하다. 지난 16일 현재 여성복과 남성복, 캐주얼 등 대부분의 복종에서 전년 대비 10~30%대의 마이너스 신장율을 기록하고 있어 대다수 기업들이 극도의 위기감에 빠져 있다. 더욱이 그동안 나홀로 성장세를 기록하던 아웃도어 브랜드들 조차 두 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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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양복 장인들 솜씨 뽐냈다
한국남성패션문화협회(회장 장병석)가 주최하고 모델센터 인터내셔널(회장 도신우)이 연출, 제일모직이 협찬한 ‘2011/ 2012 한국 비스포크 패션쇼 및 2011 베스트드레서 시상식’ 이 지난 11월 7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룸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2013 세계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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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형 감성 브랜드 지향”
“패션의 영역은 점차 넓어지고 있다. 옷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은 자신의 집과 생활도 세련되게 꾸미기를 원한다. 이러한 요구에 맞춰 「라이풀」을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신찬호(사진) 대표는 올 초 레이어를 설립했다. 2005년부터 3명의 디렉터가 운영하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