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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브라’로 여심 사로잡다
「비비안」이 남성 모델 소지섭을 앞세워 선보인 ‘프리볼륨’ 브라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란제리 메이저 업체로서는 최초로 남성 모델을 기용한 「비비안」은 광고 시작부터 유통가의 주목을 받아왔다. 유명 포털 사이트에는 원래 제품명인 ‘프리볼륨’ 대신 ‘소지섭 브라’ 라는 키워드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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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디지털 패션쇼 선보여
제일모직의 남성 캐릭터 브랜드「엠비오」가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을 통한 디지털 컬렉션(사진)을 선보였다. 「엠비오」는 작년 F/W 패션쇼 당시 트위터를 활용한 온라인 생중계로 컬렉션을 선보인데 이어 올 F/W 시즌에는 페이스 북을 통해 컬렉션을 소개했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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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부는 ‘인디 패션’ 바람
부산 패션 시장에도 ‘인디 패션’ 바람이 불고 있다.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개최된 ‘프레따포르테 부산 2012 FW’에는 모두 12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남성복 「GXG」와 여성복 스티브&비비안 등 중국 2개 브랜드와 프랑스 찰리 르 민두가 해외 디자이너로 참여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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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GXG' 한국 무대 화려한 데뷔
중국 남성복 브랜드 「GXG」가 부산 프레따포르테 무대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했다. 「GXG」는 지난달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가진 프레따포르테 2012 FW에 참가했으며, 올 추동 신상품 100여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 동안 몇몇 디자이너들의 참여는 있었지만 「GXG」와 같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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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블락’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스트리트 패션 의류 쇼핑몰 ‘메인블락(http://mainblock.co.kr/mzin)’이 패션 웹진 사업을 추가로 전개하며 잡지 형태로 리뉴얼한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이 웹진에는 새로 입고된 신상품 소개와 추천 아이템, 스타일링 법, 스트리트 패션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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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가 빚어낸 모던 스티리트 캐주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스트리트 브랜드들의 국내 마니아층은 상당히 두텁다. 그들이 즐겨 입는 스트리트 캐주얼하면 소위 스케이트보드(SB) 문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화려한 그래픽과 사회 비판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연상시킨다. 그러나 「앰빅」은 무언가 다르다. 「앰빅」 또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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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문화에 디자이너 감성 가미
“가끔 「휴먼포텐셜」을 스트리트 문화에 기반을 둔 도메스틱 브랜드가 아니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도 2008년 브랜드를 론칭할 당시 프린팅 티셔츠와 레깅스만 판매해서 그런 것 같다. 그때는 처음이다보니 인지도를 알리기 위해 접근하기 쉬운 아이템이 좋겠다고 생각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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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리뷰터, 리테일 사업 확대
인터내셔널 홀세일 브랜드의 국내 디스트리뷰터들이 리테일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현재 직영 셀렉트숍을 운영하고 있는 디스트리뷰터는 줄잡아 10여개 기업. ‘플랫폼 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대표 장철호)을 필두로 지난 4일 삼청동에 ‘스닉솔’을 오픈한 네오미오(대표 조용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