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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함으로 다가가는 편안한 매장
강남역의 「데얼스」는 블랙 앤 화이트의 세련된 컬러 감각과 개성 넘치는 커플룩의 코디네이션이 시선을 머물게 한다. 여성은 오프 숄더된 니트를 스키니 진과 매치한 섹시 비주얼, 남성은 포인트가 될만한 색상 혹은 익살스런 캐릭터가 있는 티셔츠를 레이어드하여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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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케이 베비라 인수합병
티비케이가 지난 1월 BYC에서 계열 분리된 베비라를 합병했다. 1979년 진흥섬유로 출발한 베비라는 신생아복과 유아복 전문 업체로 「베비라」와 「꼼바이꼼」을 보유하고 있다. 2000년도 초반만 해도 연평균 4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최근 실적 하락으로 지난해 매출 274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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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자사주 소각할까?
최근 한섬(대표 정재봉)의 기업 실적 전망이 하락하는 가운데 보유한 500만주 자사주의 소각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논의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 한섬에 대한 평가는 수익성 안정과 성장 가능성 확대가 대부분이었다. 이 회사는 지난 2/4분기 제품 가격 인상 등을 호재로 매출액이 전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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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관리, ‘본사에서 책임진다’
「컬리수」가 최근 고객관리에 올인하고 있다. 「컬리수」는 매장에서 점주들이 개별적으로 해 오던 고객관리를 이번 시즌부터 본사에서 일괄 관리키로 했다. 「컬리수」의 이번 결정은 고객을 중시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정책 실현과 함께 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 손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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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핵심상권 속속 진출
이랜드월드의 「셀던」이 아동복 가두 핵심상권 진출이 활발하다. 「셀던」은 최근 명일동을 시작으로 이달에만 6개 가두 핵심상권에 매장을 열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여는 매장들은 월 매출 5천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들이다. 감성 정장을 표방하는 「셀던」은 지난 3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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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로 부티나게 변신
「리트머스」가 캐주얼 고급화에 동참한다. 리트머스(대표 강점식)의 「리트머스」는 올 가을 브랜드 고급화를 위해 캐시미어 스웨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시미어는 가격이 비싸고 물량 수급이 쉽지 않아 중저가 캐주얼에서는 흔히 사용할 수 없는 소재다. 「리트머스」는 고급스러운 상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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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브랜즈, 단독 유통사업 강화
트라이브랜즈(대표 이호림)가 「더뷰」 「트라이스타일」 등 단독 브랜드 유통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자사 브랜드 제품으로만 구성된 「트라이스타일」 단독숍을 14개점 오픈한 데 이어, 연말까지 70개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최근 출시한 「더뷰」는 올 연말까지 20개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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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업체, 남성복 시장 공략
더베이직하우스 유앤드림 등 캐주얼 업체들이 남성복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존완)는 일본 미쓰이물산과 합작법인을 통해 내년 봄부터 남성복 「다반」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전개할 「다반」은 감도 있는 스타일리시 남성복으로서 내년 상반기에는 주요 백화점 위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