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2005 S/S 파리 오트쿠튀르 컬렉션
컬렉션 리스트
- 패션쇼리뷰
Fred Sathal
작품이 25개가 채 안 되는 소규모 컬렉션이었지만 흥미와 재미를 자아내는 감정과 움직임, 컬러로 가득했던 프레드 사탈의 2005 봄·여름 꾸뛰르 컬렉션. 이번 시즌 그의 대부분 작품에는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장식이 가미되었고, 다양한 패브릭을 통해 1970년 풍 유쾌함을 살렸다. 때론 집시의 쾌활함이 느껴질 정도였다. 쇼트 드레스 외에도 이브닝 타임을 위해 가볍고 편안한 소재를 사용한 살롱 드레스를 선보였다. 전반적으로 특정 고객과 미리 상담한 뒤 디자인한 듯한 유효적절한 컬렉션이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아마도 상업화로 가는 파리 꾸뛰르의 미래를 보여주는 듯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