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orgio Armani
2005 S/S파리오트쿠튀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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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rgio Armani
밀라노 컬렉션에서는 널리 알려진 이름이지만 파리 오뜨 꾸뛰르 무대는 처음인 만큼 그의 팬과 기자들은 눈을 부릅뜨고 그의 첫 컬렉션을 지켜보았다. 뚜껑은 열리고 언제나 완벽을 자랑하는 아르마니답게 할리우드 글래머를 모던함과 뒤섞고, 여기에 여성과 소녀의 감성을 믹스한 컬렉션의 분위기는 거만하지도 오만하지도 않은 ‘예쁘고 아름다운’ 분위기였다. 굳이 표현하자면 ‘설탕처럼 달콤하고 톡톡 쏘는 시크한 분위기’ 그 자체였다. 비즈가 달린 슬리브 라인이 돋보이는 화려한 가운에서부터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비즈 가운까지 아르마니의 시그너처룩―아름답고 우아하고 멋진―의 감성이 살아 있는 멋진 첫 컬렉션이었다. 멋진 작품을 골라내기가 힘들 정도로 모든 작품이 사랑스러웠다는 아르마니는 파리 쇼가 끝난 뒤 LA·뉴욕·도쿄 등지에서 고객을 상대로 그의 꾸뛰르 제품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