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ntino
2007 S/S파리오트쿠튀르 컬렉션
컬렉션 리스트
- 패션쇼리뷰
- 컬렉션
- 디테일
- 백스테이지
Valentino
발렌티노의 올 봄을 위한 오트 쿠튀르쇼는 그의 1968년의 화이트 컬렉션의 리바이벌이었다. 그 때를 회상해 보면 발렌티노가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재클린 케네디의 웨딩 드레스를 디자인했던 때이며 얇은 명주 그물 같은 것으로 휘장을 친 살롱들을 연상시키는 쇼로 자신의 패션 세계를 선보이던 시기였다.
이번 쇼는 기존의 세계와는 다른 발렌티노의 시그니처를 이해할 수 있는 쇼로 채워졌다.
발렌티노의 시그니처 디테일에 기초한 시리즈는 새틴이 주는 에지, 러플에 기초한 커팅과 실크 드레이핑으로 그 만의 테일러링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약간의 구슬이 달린 니트 코트
에 감격한 듯 했고, 연약해 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들이 볼륨감 있는 바디를 고스란히 드러내 관능미까지 선보였다.
‘화이트 컬렉션’이라고 화이트만 얘기된 것은 아니었다. 베이지의 화이트 도트로 변주를 시작해 싱글 피스의 데이 웨어는 칼라를 없앴고 핑크 컬러와 엠파이어 라인으로 굵직한 단추와 함께 프린스 코트를 선보였다. 레몬 빛깔에 서서히 젖어 들다 다시 찾은 화이트는 초반에 선보였던 드레스를 보다 더욱 쿠틔르적이고 우아하게 완성했다.
가로 세로의 시스루된 스트라이프와 매듭...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