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r
2007 S/S파리오트쿠튀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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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나비부인’이라는 그의 영감의 원천에서 알 수 있듯 그의 유니크한 재능을 또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그의 쇼는 동양의 날렵하면서 섬세한 아름다움뿐 아니라 자극적이며 스토리를 가진 듯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기모노와 오비, 게이샤 메이크업은 ‘2007 디올다움’에 충실했고, 섬세함과 고상함을 한 아름 담은 변형물들이 펨플럼 수트와 풀 스커트의 댄스 드레스 등으로 적절한 변주를 이루고 있었다.
모든 드레스들은 열정적인 컬러와 번지는 듯한 색채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핫 핑크나 코럴 빛깔, 폭포수 모양을 띤 듯한 문양으로 퍼뜨린 임페리얼 퍼플까지 말이다.
지난 레디 투 웨어에서 정숙한 숙녀로 변신해 패션 피플들을 놀라게 하고 그의 재능의 의구심을 품었던 이들에게 존 갈리아노는 그 만의 유머러스하고 엽기 발랄함을 들고 ‘No’라는 대답을 안겨주었다.
혹자는 오래 전 존 갈리아노의 숙련되지 않았던 그의 재패니즈 쇼를 어렴풋이 기억해 내는 이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 이후 자금난에 허덕이던 10년 전 올 블랙의 재페니즈 컬렉션에서 존 갈리아노는 쓴 웃음을 지었을지 모르지만, 오늘날 존 갈리아노의 캣워크는 재페니즈의 모든 것을 다시 사로잡...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