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 Sui
미국 최초의 유색 인종 대통령인오바마 열풍으로 이미 전세계의 이목이 집
중된 가운데 지금 미국 패션계에는 아시아계 디자이너들의 열풍이 과거 어느 때보다뜨겁게 불고 있다. Y&Kei를 비롯한 한국계리차드 최(Richard Chai)와 두리 정(Doo-riChung)뿐 아니라 소위 ‘the ABC’s(American Born Chinese)로 대변되는 중국계 디자이너의 강세도 만만치 않다.여기에는 대표적으로 알렉산더왕 등의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베라왕 그리고 이미세계 패션 시장 반열에 우뚝 선 지금 소개하는 안나수이도 이런 경향을 이끄는 리더 중에 하나다. 왜 그리고 지금, 미국에서 이런경향이 일고 있는지는 짚어 볼만 하겠지만지금 우리로서는 미국 시장을 향한 커다란가능성들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반가운 경향이 아닐 수 없다.안나 수이와 베라왕은 아메리칸 드림을꿈꿔 미국으로 건너온 차이니즈 선두 세대로 미국 의류 산업에 뛰어든 수많은 유색 인종들의 일부이기도 하지만 이들은 또한 현재 미국 패션의 당당한 주역이기도 하다.안나수이는 지난 시즌 그녀의 주종목인플라워 프린트를 백분 활용한 플라맹고 테마를 선보인 반면 이번 시즌은 한층 더 나아가 롤릭킹...more
미국 최초의 유색 인종 대통령인오바마 열풍으로 이미 전세계의 이목이 집
중된 가운데 지금 미국 패션계에는 아시아계 디자이너들의 열풍이 과거 어느 때보다뜨겁게 불고 있다. Y&Kei를 비롯한 한국계리차드 최(Richard Chai)와 두리 정(Doo-riChung)뿐 아니라 소위 ‘the ABC’s(American Born Chinese)로 대변되는 중국계 디자이너의 강세도 만만치 않다.여기에는 대표적으로 알렉산더왕 등의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베라왕 그리고 이미세계 패션 시장 반열에 우뚝 선 지금 소개하는 안나수이도 이런 경향을 이끄는 리더 중에 하나다. 왜 그리고 지금, 미국에서 이런경향이 일고 있는지는 짚어 볼만 하겠지만지금 우리로서는 미국 시장을 향한 커다란가능성들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반가운 경향이 아닐 수 없다.안나 수이와 베라왕은 아메리칸 드림을꿈꿔 미국으로 건너온 차이니즈 선두 세대로 미국 의류 산업에 뛰어든 수많은 유색 인종들의 일부이기도 하지만 이들은 또한 현재 미국 패션의 당당한 주역이기도 하다.안나수이는 지난 시즌 그녀의 주종목인플라워 프린트를 백분 활용한 플라맹고 테마를 선보인 반면 이번 시즌은 한층 더 나아가 롤릭킹(rollicking)적인 로맨틱한 컬렉션을 보여 주었다. 무대는 가을·겨울 시즌이무색하리만큼 핑크 빛 배경에 작은 화이트꽃들이 수놓아졌다.그녀는 이번 시즌 로트렉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소개하며 프로스트의 책을읽던 도중 문득 한 세기를 뛰어넘어 가스등같은 컬러와 보헤미안 정신이 넘쳐나던 그시대로 들어간듯한 영감을 받았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런 히스토리를 배경으로 골드옐로와 스모키한 블루, 핑크 히피 드레스 그리고 벨벳 재킷을 컬렉션에 담아내었다.f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