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oste
라코스테의 수석 디자이너인 크리스토프 르마레(Christophe Lemaire)가 새
롭게 명명한 라코스테의 블랙 컬렉션은 편안함과 안락함이 듬뿍 담긴 컬렉션으로 평가하고 싶다. 보기만 해도 얼굴을 파묻고 싶을 만큼 포근해 보이는 니트와 도톰한 볼륨을 만들어 내는 더블 페이스된 울소재가 이런 안락함을 만들어 내고 있다.르마레는 다가올 가을 겨울 시즌 라코스테의 이런 따스한 볼륨감에 강한 확신을 보였음에 틀림없다. 이런 포근한 소재와 더불
어 사용된 옅은 크림과 회색의 밀키한 컬러들이 이런 느낌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이전 크리스토프 베일리가 이끌었던 라코스테의 컬렉션이 감각적인 컬러의 매칭으로 버버리스런 고급스러움과 산뜻함을심어주었다면 이번처럼 크리스토프 르마레는 달콤하고 포근한 페미닌적인 룩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많은 상품력있는 니트 아이템들이 이번 컬렉션에 주요하게 사용되었
는데 섬세한 니트 수트와 스웨터, 가디건 등은 트렌드와 상관없이 다음 가을 겨울 시즌에 꼭 있어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실루엣은 80년대 끌로에를 떠오르게 한다. 이는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둥근고 챙이 작은 승마모자 스타일의 헤드아이템 때문이기도 하지...more
라코스테의 수석 디자이너인 크리스토프 르마레(Christophe Lemaire)가 새
롭게 명명한 라코스테의 블랙 컬렉션은 편안함과 안락함이 듬뿍 담긴 컬렉션으로 평가하고 싶다. 보기만 해도 얼굴을 파묻고 싶을 만큼 포근해 보이는 니트와 도톰한 볼륨을 만들어 내는 더블 페이스된 울소재가 이런 안락함을 만들어 내고 있다.르마레는 다가올 가을 겨울 시즌 라코스테의 이런 따스한 볼륨감에 강한 확신을 보였음에 틀림없다. 이런 포근한 소재와 더불
어 사용된 옅은 크림과 회색의 밀키한 컬러들이 이런 느낌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이전 크리스토프 베일리가 이끌었던 라코스테의 컬렉션이 감각적인 컬러의 매칭으로 버버리스런 고급스러움과 산뜻함을심어주었다면 이번처럼 크리스토프 르마레는 달콤하고 포근한 페미닌적인 룩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많은 상품력있는 니트 아이템들이 이번 컬렉션에 주요하게 사용되었
는데 섬세한 니트 수트와 스웨터, 가디건 등은 트렌드와 상관없이 다음 가을 겨울 시즌에 꼭 있어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실루엣은 80년대 끌로에를 떠오르게 한다. 이는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둥근고 챙이 작은 승마모자 스타일의 헤드아이템 때문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몸을 편안히 감싸주는 풍성한 실루엣의 아웃터와스키니보다는 디스코에 가까운 실루엣의팬츠 그리고 니트벨트를 이용해 편안하게허리를 묶으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약간의 하이웨이스트 실루엣이 80년대의향수를 불러 일으킨다.라코스테의 변신은 언제나 새롭다. 올드한 스포츠 브랜드에서 길거리 힙합매니아의 선호 브랜드로 탈바꿈하고 난 후 이제는글래머러스한 패미닌한 여성복으로의 변신을 꿈꾸고 있다.f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