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berry Prorsum
2009/2010 F/W밀라노여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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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berry Prorsum
딱딱하고 솔리드한 스타일은 이번 시즌 버버리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개버딘 소재의 솔리드한 트렌치와 체크는버버리의 트레이드 마크로 튼튼한 개버딘소재의 트랜치 코트는 1856년 설립된 전통적인 브랜드의 성공 요인이 됐다.하지만 2001년부터 버버리를 이끌고 있는 영국출신의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이런버버리의 선입견들에 반전을 가져다 주었고, 그를 통해 버버리 프로섬은 여성복과 남성복에서 진정한 디자이너 브랜드로 거듭태어났다. 참고로 버버리 프로섬의 ‘프로섬(Prorsum)’은 영어로 ‘forwards’를 의미하는라틴어다.불과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화려한깃털로 트리밍 된 장식적인 옷들을 소개한크리스토퍼 베일리는 다가올 가을 겨울 시즌을 위해 부드러운 쉬폰 원피스와 트렌치로 공기처럼 가벼운 런웨이를 그려냈다.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이런 선택은 현명했다. 시처럼 감성적인 영국의 시각을 담아내려 노력하는 베일리는 화려함 보다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는 부드러운 플리츠의 트랜치를 만들어냈다. 그리고거기에 풍성한 쉬폰 원피스 또는 자연스럽게 구김이간 화이트 셔츠를 제안하고 있다.
위 후반부 사진 예제에서처럼 커다란 밴드처럼 짠 니트도 머플러를 대체하...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