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lph Lauren
2008 S/S뉴욕여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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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ph Lauren
랄프 로렌의 40주년을 기념한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시공간을 넘나들며 축제와 쇼를 선보였다. 단순한 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장’이라는 것이다. 즉 그의 무대는 쇼장이 곧 가든이었고, 가든이 바로 런웨이였던 셈이다.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의 사은드 트랙이 흐르며 시작된 쇼는 오드리 헵번에게 바치는 의상으로 문을 열었다. 몸에 곡선을 따라 흐르는 실루엣의 화이트 드레스는 가슴에 탐스런 리본 장식이 달려 있었고, 레이스의 날개짓이 돋보이는 챙이 넓은 블랙의 모자와 매치됐다. 가든 파티로 이어진 의상들은 1930년대를 담고 있었고 적당히 달궈진 분위기는 승마복으로 옮겨갔다. 화이트의 조퍼스 팬츠에 꽉 끼는 레드 더블 숏 재킷엔 블랙 리본이 무심하게 메어졌고, 승마의 모습을 일러스트로 그려진 벨티드 재킷 등으로 선보였다.
보라색으로 채색되기 시작한 튜브 드레스들은 옐로, 시퀸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등으로 이어졌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화이트 드레스의 향연을 펼쳤다. 레이스와 층층의 러플로 풍성하게 장식한 디테일은 페미닌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