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ya Watanabe
2008 S/S파리여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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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ya Watanabe
아직도 준야 와타나베가 어둡고 음산한 의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는 이번 시즌 봄의 밝고 명랑 함에 푹 빠졌다. 쇼 오프닝에 비비드 리넨 드레스와 캔디 모양의 의상이 등장했고, 바람 빠진 풍선처럼 우글거리는 주름을 드레스에 사용해 독특한 느낌의 셔링으로 완성했다. 컬러 역시 인상적이었다. 브라이트 핑크, 라임, 코발트, 블루 등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팔레트가 이어졌고 이 컬러들은 올 봄 무채색에서 방향을 전환할 준비가 되어 있는 고객들에게 적절한 나 침판 역할을 하게될 듯 싶다. 눈에 익은 샤넬 트위드 재킷은 준야 와타나베 코드로 새롭게 변형됐다. 뒷부분을 재단하고 쭈 글쭈글한 것처럼 보이는 텍스쳐 등이 그것이다. 경쾌함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인해 그의 패션 세계의 궤도가 바꿔었을 것이 라 상상했다면, 오산이다. 재치있고 풍부한 그의 상상력을 드러내는 비대칭 형태와 박음선 없이 휘감긴 듯한 솔기는 여전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