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ewe
2008 S/S파리여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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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ewe
로에베를 진두지휘했던 호세 엔리크 오나 셀파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하우스를 떠난다. 방향성을 잃지 않은 그 의 마지막 쇼는 모로칸 이미지와 카프탄 등 꾸준히 발표해 오던 스타일대로 솔직하게 접근했다. 오프닝에 등장한 아코디언 플리츠의 롱 드레스는 엷은 갈색 톤의 컬러로 물들였고, 화이트로 이어지는 의상들은 수려한 자태를 뽐내며 드레스와 수트 등으로 변주됐다. 화이트의 할램 팬츠는 세련된 분위기로 날카로운 재킷과 매치됐으며 많은 의상들의 허리에는 얇은 밧줄처 럼 보이는 여러 줄로 매듭을 지어 경쾌한 느낌을 불어넣었다.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와 플로럴 패턴이 가미된 의상은 건조 하지 않은 쇼로 이끌어 가는 장치였고, 발목에서 여러번 돌리고 묶은 하이힐 밴드의 꼬리는 옷과 커다란 백의 강한 인상과 적절한 조화로 그려졌다.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감투를 벗은 후 호세가 어떤 흥미로운 행보를 보일지, 그의 다음 시그니처 컬렉션을 기대하며 박수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