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mes
2008 S/S파리여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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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es
오렌지빛으로 물든 에르메스의 장 폴 고티에는 중동 지역을 향한 터치로 물들였다. 고티에는 비즈니스면에서 러 시아, 중국과 함께 새로운 패션 강국으로 등장하고 있는 인도를 선점해 에르메스 왕국의 또 다른 신화를 노린 건지도 모르겠 다. 많은 패션 하우스가 인도에 주목하고 있는 오늘날, 상위 1%의 인도 하이엔드들이 넘어갈만한 다양한 아이템이 고티에의 손에서 자유자재로 변주됐다. 오렌지빛의 런웨이는 마치 사막을 연상케 하는 장치였으며 모든 룩에는 실크나 악어가죽 터 번으로 구불구불한 모양으로 머리를 감싸올렸다. 강한 펄이 가미된 골드 빛과 아이보리 컬러의 수트, 승마 바지와 네루 재 킷, 사리 드레스, 윤기가 흐르는 스웨이드 튜닉 등이 연이어 등장했고, 오렌지빛 사막을 횡단하는 젯셋족을 위한 사파리 수 트, 스카프 등으로 채워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