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nuel Ungaro
2007 S/S파리여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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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nuel Ungaro
웅가로 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후 두번째 쇼를 선보인 피터 던다스의 마음엔 꽃이 피었다. 여기저기 꽃으로 수 놓은 문양과 줄기로 대변되는 굵직한 사선들. 그 위에 얹어진 도트까지. 몽우리를 터트린 꽃잎의 휘날림 마냥 감겨지는 헴 라인은 한 떨기의 꽃이 었다. 그야말로 ‘꽃피는 봄’인 셈이다. 규정할 수 없는 가지 수들의 컬러 팔레트는 현란한 쇼에 산만함을 부추긴 격이었다.
미니멀, 섹시와 우아함, 매니시와 글러머러함 그리고 볼륨까지 버무린 그의 쇼는 던다스 특유의 분위기를 뚜렷히 나타냈다. 커팅이 섹시한 미니 드레스는 구조적이며 파워풀하기 까지 했으니 말이다. 스퀘어 네크라인으로 깊게 파진 하늘거리는 시폰 드레스는 옐로 컬러를 입혔다. 미니스커트와 스키니 팬츠에 매치 시킨 톱은 볼륨을 주어 플라워 프린트를 대신해 꽃으로 표현됐다.
미니멀한 드레스들이 등장에 한숨 돌리게 하더니, 곧이어 등장한 애니멀 프린트. 섹시한 톱으로 이용됐고, 약간의 숨통도 허락하지 않는 매니시한 수트 안에 홀터넥 톱으로 활용됐다.
시간의 추이에 따라 짙어진 화려함은 골드로 진화되고 있었다. 플라워 프린트들 사이에 입혀진 골드빛은 미니드레스에 대담히 입혀...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