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ewe
2006/2007 F/W파리여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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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ewe
로에베의 가죽 유산을 모던하게 변형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디자이너 호세 엔리코 오나 셀파. 그는 돈(?)이 되는 백 디자인에 힘을 쏟을 뿐 아니라 기성복 컬렉션에도 힘을 실으면서 이 스페인 명품 하우스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스페인적’ 뿌리를 이용해 ‘스페니시 무드’를 160년이 넘은 ‘스페인 브랜드’에 지속적으로 반영시켜 온 호세 엔리코 오나 셀파는 쇼 장을 찾은 로에베 마니아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는 이번 시즌 블랙&화이트, 가죽, 1980년대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가죽 재킷과 스키니 팬츠, 퍼 트리밍 재킷과 퍼 아우터, 우아한 롱앤린(long & lean) 원피스, 파워플한 블랙 팬츠 수트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머스터드 옐로우를 이용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우아한 스키니 팬츠와 재킷, 편한 니트 앙상블을 보여준 이번 컬렉션에 서는 쿠레주 식의 1960년대 스타일을 일부 선보였다. 부드러운 가죽 블루종은 그 솜씨가 탁월했고, 발목에 개더 주름이 들어간조깅 팬츠는 스포티즘의 대세를 수용한 그만의 재치였다. 얼마 안 되었지만 옐로우 시폰 자수 의상은 하우스에 깊이를 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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