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
2008 S/S밀라노여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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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럭셔리 캐주얼의 D&G가 1970년대 히피적 분위기와 프레피 룩에 관심을 가진 결과물을 가져왔다. 온갖 플라워 프린트 시폰을 조합한 페전트 드레스들이 등장했고, 스키니 팬츠의 인기가 이제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걸 간파한 듀오 디자이너는 벨보텀 팬츠를 꺼낼 시기 임을 알렸다.
70년대 디스코 걸을 연상시키는 듯한 데님의 활용은 벨보텀 팬츠뿐 아니라 셔츠와 쇼츠, 베스트, 헴라인을 맞춘 롱 재킷으로 재단돼 등장했다.
프린지와 반짝이는 원석을 장식한 재킷과 미니 드레스 등이 분위기를 이어갔고, 쇼 후반부에 이르러는 자유로운 꽃무늬와 애니멀 트린트가 섹시하고 달콤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바닥에 끌릴만큼 긴 러플 장식, 서로 다른 플라워 패턴의 믹스, 길이를 조절해 가며 다채롭게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화이트 셔츠에 라운드 네크라인 맨투맨 스웨터를 레이어링 하는 공식은 80년대 초 스타일링으로 70년대와 80년대를 넘나들며 쉽고, 안정감있는 매치를 선보였다.
대부분의 룩에는 글래디에이터 플랫을 매치했는데 어떤 옷과도 적절한 조화를 이뤄내 70년대 향수를 자아내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