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ni Prive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을 극대화시켰다. 클래식한 테일러링으로 재킷에 볼륨을 넣고 H라인 스커트나 벨 스커트로 매치해 여성미를 표현한 것. 핀 스트라이프를 다양한 각도에서 재단한 네이비의 앙상블이 첫 무대를 장식했다. 몸에 밀착되는 블랙 미니 드레스는 텍스처를 강조한 주름 장식으로 완성했고, 플라스틱이나 크리스털, 메탈 등으로 강인함까지 곁들였다. 스커트에 그려 넣은 프린트는 다양했다. 잘려 나간 원형으로 원근법을 나타냈고, 퍼플과 에메럴드 컬러를 조화시킨 기묘한 무늬로 한폭의 추상화를 그려냈다. 점차 가벼워지기 시작한 소재는 그레이 오간자의 앙상블로 나타났고, 스커트의 헴 라인, 러플 등의 장식적인 요소로 변주됐다.
아르마니는 칵테일 드레스에서 이브닝웨어까지 드레이핑, 주름 기법 등을 통해 드라마틱한 효과를 주었다. 특히 은근하게 컬러를 입힌 페일 옐로 재킷에 그레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컬러가 섞인 스커트는 독특한 주름으로 조화를 이뤘다.
아르마니 프리베가 이어간 이브닝 드레스는 여러 겹을 덧대거나 플라스틱 요소로 장식을 주며 정교함을 높여갔다. 여러 겹을 덧댄 드레스는 조명과 은은한 소재 때문에 걸을 때 마다 컬러를 달리했다...more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을 극대화시켰다. 클래식한 테일러링으로 재킷에 볼륨을 넣고 H라인 스커트나 벨 스커트로 매치해 여성미를 표현한 것. 핀 스트라이프를 다양한 각도에서 재단한 네이비의 앙상블이 첫 무대를 장식했다. 몸에 밀착되는 블랙 미니 드레스는 텍스처를 강조한 주름 장식으로 완성했고, 플라스틱이나 크리스털, 메탈 등으로 강인함까지 곁들였다. 스커트에 그려 넣은 프린트는 다양했다. 잘려 나간 원형으로 원근법을 나타냈고, 퍼플과 에메럴드 컬러를 조화시킨 기묘한 무늬로 한폭의 추상화를 그려냈다. 점차 가벼워지기 시작한 소재는 그레이 오간자의 앙상블로 나타났고, 스커트의 헴 라인, 러플 등의 장식적인 요소로 변주됐다.
아르마니는 칵테일 드레스에서 이브닝웨어까지 드레이핑, 주름 기법 등을 통해 드라마틱한 효과를 주었다. 특히 은근하게 컬러를 입힌 페일 옐로 재킷에 그레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컬러가 섞인 스커트는 독특한 주름으로 조화를 이뤘다.
아르마니 프리베가 이어간 이브닝 드레스는 여러 겹을 덧대거나 플라스틱 요소로 장식을 주며 정교함을 높여갔다. 여러 겹을 덧댄 드레스는 조명과 은은한 소재 때문에 걸을 때 마다 컬러를 달리했다.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환호할만한 ‘레드카펫’ 용 의상들도 아르마니 프리베에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그 중 채도가 낮은 에메랄드 빛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가슴 부분에 블랙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우아하면서도 빈티지한 멋을 돋궜다.
그의 피날레는 그와 같은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발렌티노에 대한 오마주로 보여주었다. 발렌티노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가벼운 소재에 덧대 멀티 레이어드 오렌지 레드 오간자 드레스로 완성한 것. 이 드레스는 가슴 부분에 비스듬하게 두른 블랙의 스팽글 밴드가 강렬한 레드와 조화를 이뤄 완성도 높은 오마주 드레스로 쇼의 마지막을 장식했다.f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