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인사이트>의 창간 6주년을 모든 섬유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우리나라 섬유ㆍ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귀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패션인사이트>는 창간이래 섬유ㆍ패션업계 대변지로서의 역할은 물론 섬유ㆍ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속하고 폭넓은 정보제공과 업계의 애로대변, 섬유ㆍ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방향제시 등 많은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여 섬유ㆍ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었던 섬유ㆍ패션산업은 지난 30년간 세계 섬유교역을 지배해 온 쿼터제도의 폐지, 중국ㆍ인도 등 후발개도국의 세계시장 진출 확대에 따른 경쟁 심화와 유가폭등 등 대외 여건의 악화와 내수침체의 장기화 및 저가 외국산 제품의 국내시장 유입이 증가하는 등 대내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우리 섬유ㆍ패션업계는 이러한 역경을 잘 극복하여 왔다고 생각하며, 이제 자신감을 갖고 미래를 향해 우리 섬유ㆍ패션산업이 다시 한번 세계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우리 모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무장하여 신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디자인 마케팅을 강화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함은 물론 구조 개선과 경영혁신으로 경쟁력 확보 및 지속적인 투자로 산업 공동화를 방지하여 산업 기반을 공고히 다져야 할 것입니다.
산업용ㆍ고기능성 제품으로의 전환, 첨단ㆍ고급화 기술의 개발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를 집중 개발하고, 고비용ㆍ저효율 구조를 척결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수입국들의 무역규제 및 불공정 수입에 대한 적극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21세기 한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역량을 집결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패션인사이트>도 섬유ㆍ패션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섬유ㆍ패션인들의 선두에서 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패션인사이트>의 창간 6주년을 축하 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경세호 한국섬유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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