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가족 문화…일품 홈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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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오후 12:03:21

중국 홈웨어 시장 개척 필요
홈웨어 기업들이 브랜드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것은 바로 가족의 행복과 따뜻함이다. 중국홈웨어전문위원회가 제창한 구호 ‘천년 가족문화, 일품 홈웨어’ 또한 홈웨어를 중국 전통 문화와 연결시켜 주고 있다. 중국 홈웨어 시장은 신흥 산업으로서 엄청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관련 기업과 협회들이 이야기한다.
실제로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도 초에 시작된 홈웨어 산업은 현재 1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광동성, 절강성 등에서 홈웨어 전문그룹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현재 등록되어 있는 홈웨어 제조 기업은 수 천 개에 달하며 가공 기업까지 합하며 셀 수 없이 많다고 중국홈웨어자문위원회 회장 펑귀푸가 밝혔다. 이는 내부적으로 이미 극심한 가격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제 2회 중국홈웨어세미나에서는 동업자 간의 협동심이 필요할 것을 강조하면서 힘을 합쳐 가족문화를 홍보하고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이야기했다.   
 
모호한 개념, 감성마케팅이 포인트
중국홈웨어전문위원회에서 제공된 2007년 중국홈웨어설문조사에 따르면 19%의 소비자는 홈웨어를 잠옷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11.5%의 소비자는 홈웨어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69.2%의 소비자는 부분적인 정답을 이야기 했지만 개념이 매우 모호하다. 19.2%의 소비자는 1개 이상의 홈웨어 브랜드를 이야기 할 수 있으나 그 중 60%가 전문 브랜드가 아닌 「골드라이온」 「아이무」 「몬타규」 등과 같은 브랜드를 이야기했다. 
이는 중국 소비자들이 홈웨어에 대한 개념이 상당히 모호하고 브랜드 인지도도 그만큼 낮다는 뜻이다.
홈웨어 산업은 비록 1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명확한 인식을 주지 못하고 있다. 홈웨어는 집에서 생활하면서 입는 복장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결국 가족 문화에 적합한 복장이라는 대 전제하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홈웨어(가정복)라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시장에서 인식하고 있는 개념과 거리가 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마케팅하는데 있어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과거 1년 동안 기업들은 감성마케팅으로 많이 접근했다. 광고에서 느끼는 바와 같이 많은 브랜드들이 가족의 행복, 따뜻함으로 주제 삼아 마케팅 해왔다. 작년 11월, 「무롱」은 신상품 발표회에서 색다른 마케팅 기법으로 가족적인 느낌을 연출하였다. 기존 패션쇼와 달리 연극과 같은 형식으로 상품을 선보였다. 노인, 아동, 커플,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연극배우로 출연하여 가족적인 느낌을 연출하였다. 기업이 우선 홍보해야 할 것이 바로 ‘가족문화’라는 이념이다.


디자인, 유통채널 부족이 홈웨어의 제약 요소
현재 홈웨어에게 영향 끼치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하나는 디자인, 또 하나는 유통채널’이라고 션쩐 「카이디」 사경선 사장은 말한다. 홈웨어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살펴보면 단조롭고 일정한 디자인, 잠옷과 크게 차이가 없다는 점과 프린트가 세련 되지 않는 점, 중노년 층에게 적합하지 않는 디자인, 패션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들이 있다. 홈웨어 문화도 중요하지만 결국 단조롭고 일정한 디자인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시장에서는 보다 세련된 트레이닝복, 전문적인 운동복, 아니면 보다 은밀함을 강조한 잠옷이 있는데 홈웨어의 단조로운 디자인으로는 결국 소비자를 움직일 수 있을까?
소개에 따르면 홈웨어 디자인에 관심을 기울이는 기업이 있다고 한다. 「카이디」는 프랑스에서 디자이너를 초빙하여 제품 개발 및 설계에 참여시키고, 동시에 국내 많은 의류 R&D기관들과 장기간의 합작관계를 통해 자체 기술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펑위의류의 자체 브랜드 「커커얼」은 고유의 디자인 이념을 고수하면서 국내 최초 손님 접대용 홈웨어, 산책 홈웨어 등 200여 개 콘셉트를 가진 홈웨어를 출시하였다. 상하이 「두오차이」도 올해 홈웨어 업계에 진입하자 마자 바로 세련된 홈웨어를 출시하였고 현재 클래식, 패션레저, 운동레저 등 3가지 테마의 상품을 개발했다.
토론회 현장에서 상하이 한 홈웨어 디자인 기관의 디자인은 출시되자마자 많은 기업의 상담이 줄을 이었다. “홈웨어에 패션성을 가미한 디자인을 출시해야만 기존에 있는 잠옷과 차별화 시킬 수 있다”고 디자이너 첸원은 이야기 한다. 하지만 시장에 이미 있는 트레이닝복, 운동복과 또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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