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일부터 휴업하고 리모델링 진행했던 난징중앙상장이 드디어 오픈했다. 이 백화점은 기존에 중화극장이 위치하고 있는 자리에 별관을 짓고 영업 면적을 6.3만㎡로 확장하며 2000여 개에 달하는 브랜드를 유치해 백화점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
난징중앙상장주식회사는 1936년에 유통업을 시작했으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기업 중에 하나이다. 현재 강소성, 산동성, 하남성 등 지역에서 9개 백화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3개 대형마트 및 50만㎡에 달한 부동산 개발 단지도 소유하고 있다.
중앙상장 상무급 부총경리 염영평은 “기업의 미래 발전을 위해 명확한 목표를 설립했다”고 말한다. 그는 또 “30개의 가맹 백화점을 늘려 130억위안의 매출을 목표로 하며, 2010년까지 160억위안의 매출을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룹사의 핵심 점포인 난징중앙점은 난징시 가장 좋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점포는 ‘전국상업백강기업’, ‘가짜 물건이 없는 시범점’, ‘중국명품기업’ 등의 평을 얻고 있다. 2006년 전국 백화점 매출 순위에서 9위(매출 16.08억위안)를 차지했고, 2006년 중국 가맹점 100대 기업 중 51위(40.6억위안)를 차지했다. 2007년 상반기 매출만 10억위안을 돌파했다.
난징중앙점은 2006년도 리뉴얼 후 대중적인 소비에서 패션성을 더욱 강화했다. 식품코너부터 가전 매장, 아동복부터 숙녀복까지 20여 개 대 분류, 300여 개 소 분류, 12만 여 가지의 상품들을 갖췄다. 이미지 변신 후 의류 매출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우선, 개성화를 강조했다. 매장 내 브랜드별로 자체 디자인에 알맞은 D/P를 하고 트렌드를 강조하면서 종류가 다양해진 것이다. 원단 면에서도 국제화는 물론이고 국내 원단업체에서 끊임없이 개발한 새로운 제품, 기능성 원단 및 각종 수입 원단들도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밖에 웰빙을 강조한 의류도 예전보다 좋은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고 난징중앙점 측은 설명했다.
난징중앙점은 유명 브랜드 유치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션쩐과 같은 경제특구에 가서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유치했다. 브랜딩이 잘 된 브랜드들은 매장 평수를 넓혀줬다. 이는 백화점의 이미지 제고에도 좋고, 상품 물량이 많아지면서 높은 매출 신장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미 많은 유명 브랜드의 대형매장이 난징중앙점에서 좋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아디다스」의 난징중앙점은 지난해 전국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난징중앙점은 몇 번의 리뉴얼을 거치면서 난징시 지역에 있는 다른 백화점 보다 훨씬 좋은 환경을 갖췄다. 이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해 강소성, 산동성, 하남성, 안휘성, 호북성, 산서성 등 주변 지역의 백화점들을 통합해 슈퍼 대형 백화 체인점을 실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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