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스포츠 브랜드 ‘대형매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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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닝」 「나이키」-남경동로·「아디다스」 - 사천북로

2008-03-21 오전 11:59:45

국내외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하이에서 몇몇 유명 스포츠 브랜드들은 이미 플래그십스토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새해가 시작하고 한 달이 채 안된 사이에 「리닝」 「나이키」 「아디다스」 등 규모가 크고 브랜딩이 잘 된 3대 스포츠 브랜드들의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 1월 19일 「리닝」 대형 매장이 남경동로에 오픈했다. 3000㎡에 달한 면적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 매장이라고 볼 수 있다. 같은 거리에 1월 23일, 「나이키」 매장이 오픈했다. 영업면적은 1000㎡ 정도에 달하며 총 4층이다. 두 매장의 벽면 모두 흰색을 바탕으로 빨간색 로고로 장식해 행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어서 2월 5일에 사천북로에 「아디다스」가 매장을 오픈했다. 6층 정도의 규모로 벽면 모두 검정색으로 도배해 아디다스의 흰색 로고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리닝」은 상품을 헬스, 베드민턴, 농구등 부문별로 나누어 구성했으며, VIP전용실, 레저, 체험 등 새로운 코너를 만들었다. 체험 코너에서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수놓기’ 서비스, 게임마니아 들을 위한 게임코너를 마련했다. 스포츠 스타들의 싸인이 새겨진 라켓과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과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당시 「리닝」에서 출시한 선수복도 전시돼 있다. 2008년 올림픽에서 「리닝」의 홍보대사를 맡고있는 스포츠 스타들과의 팬미팅도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나이키」 매장에는 리우시앙, 이지안리안 등 스타들의 대형 포스터를 볼 수 있어 강력한 홍보를 하고 있다. 매장에는 「나이키」의 제품 뿐만 아니라 마이클 조단 브랜드 상품과 아동복도 진열돼 있다. 「아디다스」는 사천북로에서 매장을 오픈했다. 사천북로는 모든 스포츠 브랜드들이 집중돼 있는 곳이다. 같은 거리에 많은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스포츠 종합매장도 있다. 「아디다스」는 베이징올림픽에 맞춰 새로운 제품들을 끊임없이 출시해 매장에서 진열하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8월 8일 올림픽 개막시에는 정점에 달할 것을 예상된다. 사천북로에 위치한 「아디다스」 매장은 최고급의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출시된 상품을 거의 다 입고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여기서 판매할 수 있는 한정판까지 갖추어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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