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10년, 준비할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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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1 오후 1:21:12

무한경쟁의 시대와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끊임없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를 뛰는 동안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은 없다. 오직 스스로 모든 것을 준비하고 헤쳐나가야 한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20대부터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특히 노후를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할 10가지를 간추려보았다. 1. 건강: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곳에서도 받아주지 않는다. 가족, 연인으로부터도 외면당한다. 건강은 최고의 자산이다. 2. 돈:60세에 은퇴해 20년 동안 중산층의 생활을 하려면 대략 4억7천만원 정도가 필요하다. 이 정도의 자금이 있어야 그나마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 지금부터 당장 ‘5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해야 한다. 3. 집:미래를 생각할 때는 집과 자산을 분리해 생각해야 한다. 집은 없어서는 안 될 기본 요소다. 집은 최후의 보루다. 별도의 자산이 없는 경우 ‘역모기지론’을 해서라도 생활해야 하므로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4. 자녀:인생의 본질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고슴도치 같은 자식을 낳아 잘 키우는 게 최대의 행복이다. 먹고살기 힘들다고 출산을 기피하지만 자녀가 없으면 반쪽 인생을 사는 것이다. 자녀는 인생을 통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리포트다. 5. 사랑:사랑이 없으면 인생을 무엇 때문에 살까? 사랑이 없는 인생은 공허하다. 반려자가 됐건, 연인이 됐건, 그 누구이든 사랑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사랑을 하지 않으면 빨리 노화한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인간은 죽을 때까지 사랑해야 한다. 6. 친구:친구는 또 다른 나의 분신이다. 부모, 배우자, 가족에게 이야기할 수 없는 것도 친구에게는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은가. 진정한 친구는 메마른 사막을 같이 건너는 동행자다. 나이를 먹을수록 친구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7. 제2의 인생을 위한 일:죽을 때까지 한 가지 일을 추구할 수 있다면 행복한 것이다. 하지만 막상 일터를 떠나면 다른 일을 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제2의 인생을 위한 일이다. 8. 취미:취미생활은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자신만의 취미가 없으면 안 된다. 취미는 가급적 건강과 연관된 것이면 좋다. 물론 경제적 부담도 크지 않아야 한다.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하는 것이 좋다. 9. 자격증:나이 들어서도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이 있으면 좋다. 부동산중개사든, 주택관리사든 무엇인가를 준비해 두어야 한다. 확보해 두어야 할 자격증은 가급적 체력을 고려해야 한다. 너무 힘든 일은 노년에 할 수 없다. 10. 종교:종교에 대해서는 저마다의 생각이 모두 다르겠지만 종교를 가지는 것은 좋다.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평온하다. 자신들의 공동체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특히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는 종교를 가져야 한다.

김규의 《10년 후를 기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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