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2’ 아웃도어 신발은 아웃도어 활동 방식에 따라 세분화 해 그 용도에 맞는 제품을 풀 라인으로 구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40년 이상 쌓아온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모든 신발 라인을 구비하고 있는 셈이죠.”
이태학 ‘K2’ 총괄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아웃도어 활동에 따라 최적화된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라인도 세분화 해 타 브랜드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한다.
‘K2’ 신발은 알파인, 트래킹, 워킹, 컴포트, 시즌용 5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되고, 각 카테고리는 또다시 어프로치, 백패킹, 트래킹, 하이킹, 플라이워크,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서머슈즈 7가지 라인으로 세분화돼 있다.
“‘K2’ 등산화 부문은 충격흡수, 뒤틀림 방지, 접지 등 편안하고 안전한 산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등산 활동 정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어요. 또 지난해에는 워킹화 시장에 새롭게 뛰어 들었습니다. 오랜 기간 연구해온 ‘K2’의 신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포츠화에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까지 아우를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워킹화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고, 스포츠 시장까지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K2’는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플라이워크 워킹화는 올해 도심과 아웃도어의 워킹에서 사용자의 멀티 활동성 정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옵티멀, 플렉스, 라이트 3가지 라인으로 세분화 해 출시한다. 특히 라이트 라인에서는 보아시스템이 적용되면서도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워킹화로 시장을 보다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2014년 봄·여름 시즌 플라이워크(FLYWALK) 라인에서 주력 제품은 옵티멀 프로 제품입니다.
발에 착 붙는 워킹화를 콘셉트로 신발 측면에 몰드를 활용하여 발 전체를 잡을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했고, 다이얼 시스템인 보아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한 착화와 미세한 조절을 통해 자신의 발에 적합한 조임 정도를 조절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죠. 또한 고어텍스를 사용하여 방수, 투습 기능을 제공함으로서 갑작스러운 날씨의 변화에도 쾌적하며, 반사 소재를 사용하여 야간 워킹에서도 안전성을 높은 점이 특징입니다.”
등산은 산행 스타일과 용도 등에 따라 여러 제품들이 존재 한다. K2는 각 산행별 카테고리에 맞는 신발 제품을 가장 많이 제시하고 있다. 또한 K2에서 독자 개발한 접지력이 뛰어난 ‘X-grip’ 기술, 충격흡수를 해주는 ‘WS-CELL’ 기술, 뒤틀림 방지를 위한 ‘PI 솔루션’, ‘SMART Fit’ 등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지금까지 아웃도어 신발 시장은 경량화와 미니멀 스타일 제품들이 인기를 끌어왔어요. 아웃도어 신발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등산화의 경우에도 작년까지 경량화를 추구했고요. 하지만 최근에는 내구성이 취약한 경량 제품을 경험한 고객들이 다시 내구성과 안전성이 강화되는 등산화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어요. 따라서 향후 아웃도어 신발 시장은 경량화를 유지하면서 얼마나 내구성을 강화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므로 ‘K2’의 독보적 기술을 활용한 트렌드 반영으로 신발 사업 정책을 펼칠 계획입니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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