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바이어들은 올해 최고 임원으로 이춘수 슈페리어 전무, 김훈도 한국데상트 이사, 심귀보 비엠글로벌 이사를 지목했다.
이춘수 전무에 대해서 바이어들은 오랜 골프웨어 분야에 종사하며 쌓은 전문가로서 역량을 인정해,「슈페리어」실적이 두드러지지 못했음에도 골프 분야 최고 임원의 하나로 선정했다.
김훈도 이사는 「먼싱웨어」상품을 한국 시장 특성에 맞게 개혁시킨 점이 인정돼 최고 임원에 선정됐다. 특히 수입 브랜드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 라이선스 비중을 늘리는 등 조직 시스템을 개혁시킨 점을 두고 탁월한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을 극찬하는 이도 많았다.
심귀보 이사에 대해선 시니어 골프웨어 시장의 선두 주자로 「울시」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더불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적극성과 원만한 성품에 대한 평판도 좋았다.
이들 이외에「레노마스포츠」를 이끌고 있는 김종원 이사와 백배순 fnc코오롱 상무도 골프웨어 시장에서 오랜 경력을 인정받아, 바이어로부터 꾸준한 지지를 얻었다.
영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최고 영업맨 부문에선 김태영 「보그너골프」부장과 신동원 「휠라골프」차장이 선정됐다.
김태영 부장을 추천한 바이어들은 오랜 골프시장 경력을 바탕으로 「보그너골프」를 런칭 5년 만에 시장에 안착시킨 점을 선정 이유로 많이 지목했다.
신동원 「휠라골프」차장도 최고 영업맨에 새롭게 선정됐다. 바이어들은 신 차장에 대해 「휠라골프」를 올해 전년 대비 24% 가량 신장하는 데 실무자로서 기여한 부분을 높이 인정받았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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