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식 휠라코리아 상무와 김영수 FNC코오롱 상무, 장성수 한국데상트 상무가 백화점 바이어들이 선정한 올해의 스포츠 부문 최고 임원에 뽑혔다.
정성식 상무와 장성수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임원에 추천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성식 상무에 대해 바이어들은 스포츠 시장 변화를 읽는 안목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드해진 브랜드를 지난해부터 재도약시키는 과정에서 보여 준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김영수 FNC코오롱 상무에 대해서는 조직관리 능력 면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특유의 인화력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장성수 한국데상트 상무는 브랜드 특성에 맞는 전략을 풀어내는 데 있어서 탁월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특히 「르꼬끄스포르티브」를 마니아 브랜드로 풀어, 단기간에 국내 시장에 안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김영수 상무와 장성수 상무는 책임지고 있는 브랜드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에도 개인적인 품성과 실력 면에서는 여전히 바이어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음을 읽을 수 있다.
영업맨 부문에서는 심면규 「휠라」 부장과 김원서 「컨버스」 부장, 박찬홍「푸마」팀장이 바이어들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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