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아동 부문 최고의 임원으로 서병세 EFE 전무, 김창남 리얼컴퍼니 상무, 이범 서양물산 이사가 선정됐다.
서병세 전무에 대해 바이어들은 파트너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또 매장 말단 직원까지 한결같은 자세로 대하는 점과 주말에도 매장을 둘러볼 만큼 열성적인 모습에 많은 지지를 보냈다.
김창남 상무 역시 올해도 아동 부문 최고 임원으로 선정 되어 바이어들의 신임을 재확인 받았다. 바이어 중에는 김 상무를 아동 부문 최고 전문가라 평한 이들도 많았다. 이는 아동업계에서만 10여 년이라는 경륜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빨리 인지하고, 이를 시장상황에 맞게 신속하면서도 적절히 대처해 가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이범 이사는 수요와 물량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브랜드 운영능력이 탁월하다는 게 전반적인 평. 유아복 시장에「밍크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킴으로 유아 의류 시장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도 바이어들이 최고 임원으로 지목하는 이유다.
바이어가 뽑은 유아부문 최고의 영업맨에는 진의찬 「베이비헤로스」 부장과, 김호룡 「에뜨와」 부장, 김병헌 「쇼콜라」 차장이 선정됐다.
진의찬 부장은 업무 추진력과 영업력이 뛰어나 지역적으로 떨어진 매장에 대해서도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에 백화점 직원뿐 아니라 바이어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호룡 부장은 시장현황이나 소비동향 분석에 뛰어나다는 평. 이슈 파악이 빠르고 이에 따른 제안 제시에 적극적인 점이 바이어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김병헌 차장은 「쇼콜라」에 관한 어떠한 현안도 놓치지 않고 시장분석이나 매장관리에 있어서의 철두철미 함으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이어가 뽑은 아동부문 최고의 영업맨에는 김홍근「블루독」부장, 안병웅「캔키즈」본부장, 윤상욱「빈」부장이 선정되었다.
김홍근 부장에 대해서는 시장분석력이 탁월해 적재적소에 발휘되는 기획력이 백화점 매출로 직접 이어지는 데 따른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는 것. 안병웅 본부장은 매장 직원 한 사람까지도 완전한 「캔키즈」사람으로 만드는 철저함과 함께 매장을 자주 방문해, 바이어와 직원들을 격려하는 인간적인 면이 바이어들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 윤상욱 부장은 재고창고 등에서 직원들과 같이 일할 만큼 유대관계가 좋아 인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본사와 백화점 사이에서 결단력과 균형감각을 겸비하고 있어 협상력이 뛰어나다는 평도 동시에 얻고 있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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