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진&유니섹스캐릭터 시장에서는 김상훈 엠케이트렌드 전무, 서정균 F&F 이사, 신명은 지엔코 감사의 트로이카 체제가 지속됐다.
지난해에 이어 나란히 최고 임원으로 꼽힌 세 사람은 모두 정상권의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김상훈 엠케이트렌드 전무는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지만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탁월한 안목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상품을 만들어내는 실력을 선정 이유로 꼽혔다. 「버커루」가 런칭 3년 만에 정상권에 안착하는 데 있어서 김 전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했다는 것이다.
서정균 F&F 이사는 「엠엘비」의 지속적인 변화를 주도하면서 영업과 상품을 폭넓게 이해하는 보기 드문 본부장이라는 평이 주를 이뤘다.
신명은 지엔코 감사는 「서스데이아일랜드」가 올해 전년 대비 20%의 신장을 기록했고 특히 하반기 들어서는 「엘록」이 안정권에 접어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점이 인정받았다.
영업 실무자 부문에서 「엠엘비」 김충선 부장과 지엔코 정정태 부장이 지난해에 이어 계속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영윤 「버커루」 부장이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윤 「버커루」 부장은 성실성과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올해 「버커루」가 정상권에 안착하는 데 현장에서 발로 뛴 공이 주목받았다.
F&F 김충선 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LB」가 성장하는데 기여한 점이 인정됐고, 지엔코 정정태 부장은 「서스데이아일랜드」가 기복없이 고른 매출을 유지하면서 「엘록」 활성화에도 힘을 쏟은 모습이 호평받았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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