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패션시장을 주도한 베스트 브랜드로 「보브」 「미샤」 「타임」 「마인」 「지이크」 「갤럭시」 「빈폴」 「닥스셔츠」 「폴햄」 「리바이스」 「엠엘비」 「노스페이스」 「나이키」 「먼싱웨어」 「엠씨엠」 「탠디」 「비너스」 「쇼콜라」 「블루독」 18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패션인사이트>가 전국 50개 백화점 750명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매출·효율 종합평가 △화제성 △향후 시장 주도력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설문한 결과다. 이번 설문은 11월 6일부터 10일 동안 각 백화점의 매입부 바이어와 점포 매니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백화점 바이어들은 브랜드 로열티와 안정된 시스템을 베스트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꼽았다. 또 불황일수록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이 중요하며 선택과 집중, 유연한 상품기획력은 새로운 기회시장을 만들어 가는 경쟁력이라고 입을 모았다. 여성복 시장에서는 올해도 역시 한섬(대표 정재봉)이 「타임」과 「마인」을 앞세워 부동의 1위를 지켰다. 또 「보브」와 「미샤」가 전성기 때의 실력을 회복하며 올해 영 캐주얼과 캐릭터 시장을 압도했다. 남성복 시장은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이 평정했다. 제일모직은 「갤럭시」「빈폴」「로가디스」 등 정상급 브랜드를 앞세워 베스트 컴퍼니, 베스트 브랜드를 자랑했다. 캐주얼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폴햄」이 최고 브랜드를 차지했으며, 유니섹스 캐릭터 군에서는 「엠엘비」가, 진캐주얼에서는 「리바이스」가 각각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