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on Sports’ |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박동문)의 패션사업을 담당하는 FnC부문은 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를 필두로 ‘캠브리지멤버스’ ‘엘로드’ ‘커스텀멜로우’ ‘시리즈’ ‘럭키슈에뜨’ ‘슈콤마보니’ 등 카테고리별 19개의 리딩 브랜드를 전개하는 패션문화 전문 리딩 컴퍼니이다.
코오롱 FnC는 내수 패션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해 ‘코오롱스포츠’ ‘슈콤마보니’ ‘럭키슈에뜨’ 등 내셔날 브랜드의 해외진출에도 힘쓰고 있다. 코오롱의 해외사업 전략에는 순수 한국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국·미국 등 해외시장을 개척해 한국 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 이는 코오롱이 패션 비즈니스를 통해 고객과 사회가 행복해질 수 있는 행복경영을 실천하는 데 경영의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음을 반증한다.
◇ ‘코오롱스포츠’
40년의 역사를 지닌 ‘코오롱스포츠’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웃도어 리딩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고객층을 전 연령대로 확대하는 한편,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특히 R&D에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트래블 라인과 아웃도어 워킹, 캠핑라인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한편,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자체 개발 소재인 ‘아토텍(attotek)’과 ‘아토써모 킵 웜(attothermo keep warm)’을 통해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 ‘슈콤마보니’
‘슈콤마보니’는 ‘2003년 디자이너 이보현이 론칭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 뛰어난 퀄리티와 독특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매니아층을 폭넓게 형성하고 있다. 특히 20대 초반에서 30대 후반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고급 디자이너 슈즈를 지향하면서 기존 슈즈 브랜드에 비해 다양한 소재 및 과감한 컬러를 사용해 슈콤마보니만의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테티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를 증명하듯 대표 제품인 ‘스카이’와 ‘헤븐’의 누적 판매량이 13만족을 돌파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SUECOMMA BONNIE' |
◇ ‘럭키슈에뜨’
코오롱이 2012년 1월 인수한 ‘럭키슈에뜨’’는 디자이너 김재현이 2005년 론칭한 여성복 브랜드로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닌한 실루엣에 위트 있는 요소로 디자이너 고유의 개성이 드러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쟈뎅드슈에뜨’의 세컨드 라인으로 론칭한 ‘럭키슈에뜨’는 보다 대중적인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캐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브랜드 심볼인 ‘올빼미’ 모티브가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폭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이면서도 ‘위즈위드’, 신세계백화점의 멀티샵 ‘블루핏’, 제일모직 ‘빈폴’ 등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LUCKY CHOUETTE’ |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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