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겨울 기자 sku@) |
‘피그먼트’는 현재 백화점, 로드숍 등을 포함해 40~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생산 중심의 기반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매장 인테리어나 VMD, 판매 상품을 일원화시킬 수 있다. 상품회전은 SPA의 방식으로, 매장 운영은 브랜드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경쟁 요소를 갖췄다.
“이러한 방식으로 ‘피그먼트’를 운영하는 이유는 미래를 내다본 것이고,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기 위해서입니다. 기획팀 12명의 직원들이 항상 현장에 나가 VMD 역할도 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며 바로 상품에 적용시키죠. 브랜드 힘을 기른 다음에는 유통에도 진출하고 싶어요.”
론칭 3년 만에 빠르게 성장한 ‘피그먼트’는 월평균 1억 원대 이상을 판매하는 매장이 전체의 반에 이른다.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부산 서면 지하상가 등이 효자 점포다. 그간의 경험을 통해 브랜드 ‘인더그레이’와 ‘더컬러웨이’를 새롭게 선보여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만의 차별요소를 통해 한국의 ‘유니클로’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케이컴퍼니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시장에서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글로벌 패션 컴퍼니가 될 것입니다.”


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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