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몰 헬로에이피엠 8층에 신개념 브랜드 테마 편집숍이 들어선다.
‘스토레이지’란 이름으로 오는 22일 문을 여는 이곳에는 동대문 실력파 브랜드와 온라인 브랜드, 디자이너, 수입 편집숍 브랜드들로 꾸며진다.
주로 입점 브랜드로는 동대문 실력파 브랜드인 「아이스께끼」 「밀」을 비롯해 디자이너 최범석씨가 운영하는 「제너럴아이디어」, 여성 캐릭터 브랜드「올리브데이시티」, 이탈리아 패션 소품을 판매하는 「스토로일리오르」 등 개성있고 독특한 콘셉트의 브랜드가 들어선다. 온라인 브랜드로는 「제이브로스」 「마켓엠」 「반달리스트」 등도 입점한다.
장제윤 마케팅 이사는 “온 오프라인 브랜드를 조합해 만든 새로운 쇼핑 공간”이라고 말했다.
‘스토레이지’는 매장 구성과 인테리어 면에서 새로운 접근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쇼핑몰 내에 들어서지만 각각이 독창적인 특성을 지닌 스트리트 매장 형태로 꾸며진다. 헬로에이피엠 측은 이를 위해 기존 동대문 박스 매장 형태로 150개가 나오는 매장을 24개 매장으로 재구성했다. 평균 매장 실평수도 50㎡.
헬로에피이엠 측은 “매장의 인테리어가 돋보이게 하기 위해 동선 조명 밝기를 어둡게 하는 등 파격적인 시도도 이곳만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입점 브랜드들의 기대도 크다.
이현우 「마켓엠」 사장은 “소비자는 더 이상 원숍원 브랜드를 원하지 않는다. 다양한 고객 취향에 맞출 수있는 편집숍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헬로에이피엠은 이번 리뉴얼을 위해 인테리어 공사와 입점 업체 섭외 등 5개월을 준비해 왔다.
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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