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엠플이 연예인 소장품 자선 경매 이벤트를 열었다.
엠플은 ITF태권도협회와 함께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열흘 간 온라인 자선 경매를 진행했다. 경매에 올려진 상품은 권상우, 하지원, Ft아일랜드, 장윤정, 최수종, 유진박 피아니스트 이희아 등의 소장품 24점이다. 이는 지난 10월 20일 코엑스에서 열린 ‘북측 수재민 및 장애인 돕기 자선 바자회’에 참가했던 연예인들이 직접 기증한 애장품과 친필 사인을 넣은 물품이다.
경매 수익금 전액과 자선바자회 수익금은 북측 수재민과 장애인을 돕기 위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쓸 예정이다.
권상우, 하지원은 함께 광고 출연한 청바지 CF에서 입었던 의류에 사인을 넣어 참여했다. 최수종은 평소 즐겨입던 가죽 재킷을 내놨다.
엠플 회원은 경매에 참여할 수 있으며 5000원부터 시작해 가장 높은 입찰 가격을 제시한 입찰자에게 낙찰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유완영 ITF태권도협회 회장은 “수동 휠체어, 안정적 보행을 위한 구동형 워커, 가정용 구급함, 페인트 등을 자선 바자회와 연예인 경매 수익금으로 조달해 북측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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