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에서 경쟁력있는 온라인 업체를 모아 만드는 특화몰 「샵플러스」가 생활 가전을 강화해 12월 1일 그랜드 오픈했다.
샵플러스는 제품 위주인 오픈마켓과 달리 콘셉트와 브랜드를 함께 제안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백화점 형태의 온라인 마켓.
가격 이외의 가치를 원하는 온라인 소비자를 겨냥해 만든 프리미엄급 쇼핑몰이다.
인터파크에서 지난 7월 의류를 취급하는 업체 중심으로 시작해 8월에 잡화, 10월에 가전업체를 순차적으로 입점시켜 준비해 왔다.
초기에는 입점 업체를 패션에 국한하여 진행해 오다가 9월에 전략을 수정하고 패션과 생활 가전이 아우러진 토털 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 바꾸었다.
입점 대상도 자체 쇼핑몰을 가지고 있는 업체 위주로 입점시켰으나, 현재는 쇼핑몰이 없어도 상품 제안과 브랜드 면에서 경쟁력있는 업체라면 입점시키고 있다.
운영은 카테고리 별로 구분해 시즌별로 150~200스타일을 올려 제안하고 있다.
또 ‘셀러인사이트’와 제휴해 입점 업체 쇼핑몰와 DB를 연결하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
입점 업체 유치 업무를 맡고 있는 이경림 쇼핑몰 제휴팀 대리는 “「샵플러스」는 제품 위주인 오픈마켓의 한계성을 벗어나 가치를 함께 제안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샵플러스」 쇼핑몰에는 현재 53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 이중 의류가 11개, 잡화가 13개 업체다. 이밖에 연예인 스타숍과 유아동 업체도 입점해 있다. 인터파크 측은 향후 100여개 업체까지 입점 업체를 늘릴 계획이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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