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잡화 부문 최고의 브랜드는 「MCM」이었다.
「MCM」은 최고 브랜드 부문서 35%라는 높은 지지율를 보이는 것을 비롯 모든 항목에서 1위 브랜드로 뽑혔다.
특히 「MCM」은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최고 브랜드로 평가 받는 등 ‘전국구’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졌다.
2위는 「메트로시티」가 올랐다. 이 브랜드는 최근 조직변화를 겪었지만 특별한 영향은 받지 않았다.
「닥스」와 「루이까또즈」가 3,4 위를 차지했다. 신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들의 강점이었다. 특히 패션잡화 시장은 상위 4개 브랜드 지지율이 70%의 달할 만큼 ‘4강체제’의 굳건함을 재확인했다.
상승세를 타고 순위권으로 진입을 시도하는 「러브캣」은 내년 주도 브랜드 2위에 꼽히면서 바이어들의 기대를 모았다.
「펠로보르사」와 「빈치스벤치」는 감각적인 상품력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인정받았다.
「MCM」은 매출 최고의 브랜드 1위, 화제의 브랜드 1위, 내년 주도 브랜드 1위 등 전 영역의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위와 10% 이상의 격차를 벌이며 시장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CM」은 ‘뉴 럭셔리’로 불리며 장인 정신뿐 아니라 대중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트레이딩 업 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제대로 공략했다는 평이다.
「러브캣」이 핸드백 시장의 새 얼굴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올 화제 브랜드에 14.2%의 응답율을 보였고, 내년 주도 브랜드에는 「MCM」과 시장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었다.
또한 「러브캣」은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바이어들에게도 거론되면서 내년 시장의 기대를 예견했다.
신세계 본점 이종식 부장은 “「러브캣」은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돋보이는 디스플레이로 고객들 발길을 옮기고 있는 것은 물론 판매로 이어져 매출 신장을 이루고 있다. 지금의 여세를 몰아 간다면 내년 패셔 잡화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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