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Rolf
2007/2008 F/W파리여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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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Rolf
쇼가 시작되자 마자 경악하게 한 건 모델들이 어깨와 머리에 이고 있던 무거운 쇠 장비들이었다. 이 장비 들은 라이트와 스피커들로 육중한 무게들이었다. 빅터앤롤프는 패션을 말하는 쇼라기 보다 퍼포먼스에 가까운 그들의 세계를 선보여 왔다. 이번 쇼도 관중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실험적이고 모험적인 쇼에 충실했지만 이들의 희생양(?)이 된 듯한 깡 마른 모델들은 고생스러워 보였다. 모델들을 더욱 아슬아슬하게 만들었던 것은 크고 투박하며 굽이 높은 네덜란드 나막신을 신고 런웨이를 누볐다는 점이다. 이번에 소개된 작품들은 네덜란드 민속의상에서 영감 을 얻은 것이다. 태피스프리, 체크 무늬, 흰색 버튼 업 블라우스, 그리고 간간히 기본 스포츠 웨어인 코듀로이, 크롭트 팬츠 등이 선보였다. 일보 스커트와 이브닝 드레스들이 장비와 어울려 선보였지만 ‘아름다움’으로 느껴지기보다 경직 된 ‘인위적임’으로 밖에 해석되지 않았다. ...




















































































